사막 모래 썰매 타기

2008-10-07 アップロード · 3,466 視聴

둔황(敦煌)은 고비사막 가운데에 있는 인구 15만 명의 오아시스 도시이다. 북위 40도에 위치하고 있으나 여름에는 섭씨 40도를 오르내리고 건조하여 명사산(鳴沙山)과 같은 모래산이 많다.

사막화를 방지하려고 심어놓은 백양나무 밑으로 들어가면 시원하고 땡볕으로 나오면 죽음의 불볕이 내리쪼인다. 이곳을 여행하려면 면이 넓은 색안경과 챙이 넓은 모자가 필수이고 모래폭풍이 휘몰아치는 날을 대비하여 마스크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명사산 낙타 트레킹(Trekking)의 마지막 코스는 월아천(月牙泉)이라고 하는 오아시스가 내려다 보이는 명사산 산비탈에서 모래 썰매를 타는 것이다. 모래가 발목까지 빠지니 그냥 모래 위에 나무판 데기로 만든 썰매를 놓고 사람이 올라앉으면 눈 비탈을 미끄러지듯 쏜살같이 산 아래로 달려 내려간다.

사람들이 타고 내려온 썰매는 다시 인부들이 여러 개씩 둘러메고 산비탈에 놓여 있는 사다리를 타고 산등성이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 인부들은 산등성이 위쪽과 아래쪽에서 안전요원의 역할도 같이한다. 그러나 그들은 무뚝뚝하다. 그들이 한족(漢族)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공산주의식 사고방식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다.

둔황 시내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관광지의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 중에는 한족(漢族)이 많고 도시 외곽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과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중에는 위구르족을 비롯한 소수민족이 많다고 한다.


실버넷뉴스 김진홍 기자 yacho44@silvernetnews.com

tag·interface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실버넷뉴스(일반뉴스)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