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哈密) 회왕릉(回王陵)

2008-10-10 アップロード · 421 視聴

중국의 간쑤성(甘肅省)에 속해있는 둔황(敦煌)을 모두 관광하고 나면 다시 서쪽으로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하게 된다. 신장위구르(新彊維吾爾) 자치구로 들어서서도 계속되는 사막 길을 버스로 6시간을 달려가면 하미(哈密)라고 하는 오아시스 도시가 나온다.

하미시(哈密市)는 둔황보다 규모가 작은 도시이나 15세기경부터 이슬람화가 진행된 지역이라 1697년 청나라가 이 지역을 점령한 후에도 이슬람교도들의 자치권(自治權)을 그대로 인정하여, 회교도의 하미왕국이 존재하였다. 9대에 걸친 왕들이 2백 30여 년 동안 통치하던 곳이다. 그 증거로 하미시(哈密市) 외곽 약 2Km 지점에 하미 왕들의 무덤인 하미왕릉이 있다.

이곳 왕릉들은 이슬람식 건물 안에 있으며 건물밖에는 귀족들의 무덤도 있다. 왕릉이 있는 건물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그 외에 회교 사원 건물이 있고 하미왕국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도 있다.

그리고 2백여 년 전의 왕성(王城)을 그대로 재건한다는 하미회왕부(哈密回王府)복원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그 외에 이곳은 건조하고 일조량이 많아, 여기서 생산되는 각종 과일의 당도(糖度)도 높다. 특히 ‘무등산 수박’만한 ‘하미과’라고 하는 과일은 크고 길쭉한 호박같이 생겼으나 달고 시원하다. 이 ‘하미과’라는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청나라 건륭황제라고 한다.

이곳의 특산물인 ‘하미과’와 ‘흰돌’을 청나라 건륭황제께 진상하였을 때 황제가 흰 돌은 깎아서 밥상을 만들라고 하면서 이 달고 시원한 과일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신하들에게 물어보았다. 그러나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황제는 “하미에서 보내온 것이니 ‘하미과’로 부르라.”고 하여 그때부터 하미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실버넷뉴스 김진홍 기자 yacho44@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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