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절의 상징 선죽교

2008-11-17 アップロード · 6,141 視聴

선죽교는 개성 자남산 남쪽에 태조 왕건 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는 화강석으로 만든 널다리이다. 정몽주가 이방원에게 피살된 장소로 그 때 흘린 핏자국이 남아있다고 하여, 충절의 상징으로 더욱 유명해진 다리다.

그러나 막상 가보니 명성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한 돌다리였다. 지금은 통행을 제한하고 대신 옆에 다른 돌다리가 있었으며 사람들을 다니게 하고 있었다. 돌다리 바닥에 생겼다는 얼룩진 핏자국도 사실은 돌다리 재료인 화강석의 철성분이 산화하여 생긴 흔적이라고 했다.

선죽교 옆 도로를 건너면 표충각이 있는데, 고려 왕조에 충절을 지킨 정몽주의 충의를 기리기 위한 표충비 두개가 거북등 위에 각각 세워져 있었다. 표충비 거북의 코를 만지면 자식을 낳는데 효험이 있다고 하여 코가 반들거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코를 만진 흔적이 있었다.

선죽교 근처 정몽주가 살던 집터에는 숭양서원이라는 서원이 세워져 있었다. 서원 마당의 좌우에는 동재와 서재가 마주 서 있었고, 축대 위에 강당이 있었다. 숭양서원은 임진왜란 이전의 목조건물이라고 했다.

선죽교와 표충각, 그리고 숭양서원 등의 정몽주 관련 유적들은 비교적 관리를 잘하여 보존상태가 양호했다.

실버넷뉴스 임근영 기자 abuii@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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