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나라 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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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꿈을 주고 부모에게 기쁨을 드린다는 ‘뽀로로와 얼음나라 대탐험’이 열리는 12월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를 찾았다. 초, 중, 고, 대학생들을 포함하여 벡스코 광장은 어른들과 함께 사람들로 가득하였다. 얼음나라 대탐험뿐 아니라 몸속 대탐험전과 코믹 월드가 함께 열리고 있었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는 일년 내내 각종 행사로 쉴 틈이 없는 곳이다. 계절마다 철에 맞는 행사는 물론 국제적인 행사도 서울 보다는 부산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지명도도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어 부산은 국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얼음나라 행사전시장은 그야말로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손자손녀와 함께 나들이 온 실버들도 보였다. 하얀 솜으로 꾸민 눈세계에 펼쳐진 숲 속 마을은 한 폭의 아름다운 화폭과 같았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환상의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그림 같은 세상이었다.

눈과 얼음으로 아름답게 단장된 집들은 저마다 이름이 붙여져 있었는데 재미나는 장난감으로 가득한 뽀로로 하우스와 흔들이는 눈 뭉치들을 이리 저리 피하며 놀게 만든 패티 하우스, 루피와 함께 맛있는 컵 케익을 만드는 루피 하우스, 에디가 알려주는 별자리 탐험을 하는 에디 하우스 등 퐁퐁 물놀이, 자석 퍼즐놀이, 율동 따라하기, 싱어롱 쇼, 동굴탐험, 얼음썰매타기 등 다양한 놀이장도 꾸며져 있었다. 어른들이 쉬어가는 쉼터가 부족한 것이 흠이긴 하지만 차츰 보완하여 쉼터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12월 13일부터 2009. 2. 15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휴무 없이 계속 열리며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는 동반 1인까지 50% 할인을 해주고 있다. ocon과 EM MEDIA가 주최하고 S.I Entertainment, PISA Entertainment, SPA Entertainment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 7월 대전을 시작으로 울산, 일산, 부산, 광주, 부천 등 6개 지역에서 개최되기도 했으며, 총 50만여 어린이 관람객이 다녀간 인기 있는 체험전이다.

지난해 ‘신나는 뽀로로 놀이동산’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지만, 금년에는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신나는 뽀로로 놀이동산 시즌 2, 뽀로로와 얼음나라 대탐험’이라는 이름으로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인상 깊은 것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율동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댄스와 뽀로로와 친구들의 악기연주와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신나는 뮤직쇼(싱어롱 쇼)가 어린이들의 정신을 사로잡았다. 이 시간에는 아이들이 모습을 뽀로로와 친구들 함께 사진촬영을 하여 기념으로 남겨 주려는 부모들의 정성도 돋보였다.

얼음나라 대탐험은 가급적 평일 날 찾는 것이 편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부터 공휴일은 복잡하여 짜증스런 시간이 될지 모른다. 그리고 장애우나 실버들은 반드시 평일 날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즐겁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실버넷뉴스 김주상 기자 kjs1198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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