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 봄맞이 도봉산행기

2009-03-06 アップロード · 355 視聴

이른 새벽에는 안개가 자욱하더니 아침 햇살이 온 누리에 퍼지면서 안개가 겉이고 흰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푸르고 기온도 약간 쌀쌀하니 등산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다.

매월 하루는 고향에서 함께 자라며 동문수학한 친구들의 정기 등산하는 날로 도봉산에서 새봄을 마지하기 위하여 도봉산 탐방지원센터 입구 포돌이 만남의 광장에서 3월 2일 10시 30분 정해진 시간에 모두 다 모였다.

원도봉 코스로 녹야원 앞을 경유하여 원도봉 능선 등산로를 오르내리며 가파른 길을 올라 만장봉과 망월사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망월사 쪽 다락능선을 택한 일행들은 모두 하나같이 오랜만에 보는 도봉산의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어 가벼운 발걸음으로 암반이 많은 가파른 길도 마다하지 않고 스릴과 도전정신으로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특히 암반의 내리막길이 위험하여 밧줄과 철재 안전 보호대를 의지하며 하산하는 길은 위험은 하였지만 스릴이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 등산 재미를 톡톡히 체험하며 약 5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여 생맥주 한 잔씩 나누니 온 세상이 모두 내 것처럼 아름답다.

고희를 코앞에 둔 친구들... 뒤돌아보면 아득한 옛날 힘들게 살아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초등학교 입학하여 만났으니 60여 년지기 죽마고우다. 한평생을 함께한 친구들이 자랑스럽고 출향민이 되어 향수를 달래고 서로 격려하면서 건강 다지기 등산을 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친구들아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열심히 등산하면서 아름다운 세상 곱게 늙어가면서 즐겁게 살자.


실버넷뉴스 오건이 기자 ohararioh@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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