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대포항에서

2009-03-12 アップロード · 8,025 視聴

대포항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유명 어항이다. 그러나 본래 예전에는 한적한 포구에 지나지 않았으나, 설악산과 동해안의 각 해수욕장들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전하면서, 수많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활어회 중심의 어항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진입도로 500여 m는 길이 좁아 차가 막히면 앞 차가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다행히 몇 년 전부터 입구에 대형 주차장이 생겨 그나마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다.

대포항은 활어 중심이다. 3월 7일 아침에 들린 대포항에서는 동해안에서 잡아 온 싱싱한 생선들을 그 자리에서 경매를 하고 있었다. 지금은 손가락으로 하는 경매가 아니라 전표에 가격을 적어 주면 제일 높은 가격을 적은 사람에게 낙찰이 되는 형식이라, 전처럼 시끄러운 경매 광경은 볼 수 없었다. 조용한 경매라고 할 수 있다.

대포항은 주로 연근해에서 잡아오는 넙치, 가자미, 고등어, 오징어, 광어 등 철따라 다른 어류가 들어온다. 요즘은 오징어 철이 아니라 오징어는 비싼 편이었다. 대게가 눈에 많이 뛰었다. 그러나 여러 종류의 활어가 있기에 관광객들은 싱싱한 회를 접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순대나 새우튀김 등을 파는 곳도 있었다.

여름철 등 관광철에 바가지 상혼으로 소비자를 골탕 먹이기도 하였지만, 요즘은 관광철도 아니고 사회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관광객이 많지가 않아 북적거리지는 않았다. 넓은 주차장도 거의 비어 있기도 했다. 요즘은 여름철 휴가 때에 비하면 한적하다고도 할 수 있었다.


실버넷뉴스 임근영 기자 abuii@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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