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 담그기

2009-03-17 アップロード · 6,263 視聴

우리민족의 전통을 이어오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서울특별시 주최와 한국문화보호재단의 주관으로 우리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하였다. 장은 물이 차가울 때 담아야 변하지 않기 때문에 설이 지나 말날(午日)을 택하여 담아 1년 또는 해를 묵혀 가면서 먹는 우리민족의 유일한 밑반찬이다.

장맛은 말날(午日)에 담아야 좋고 그 맛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다는 옛 전통이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만일 말날(午日)을 택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정월 그믐날에는 꼭 담았었다. 2월이 되면 영등달이 되어 꽃샘바람이 부는 날과 비 오는 날이 많아 장 담그기에는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장은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우리 민족의 전통식생활의 기초적인 조미료이면서 부식으로 이용되어왔으며 우리조상들은 이미 고구려시대 이전부터 이미 염장과 양조기술을 생활 속에 정착시켰으며 발효음식인 장류, 김치류, 젓갈류, 주류, 식초류 등의 음식문화를 완성하였다.

저장이 가능한 발효음식은 우리 음식의 밑반찬으로 맥을 이어오면서 21세기 첨단과학의 시대에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문화보호재단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전통음식문화를 계승하고 국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고자 해마다 연례행사로 ‘전통 장 담그기’를 하고 있다.

전통 장 담그기 행사는 찹쌀고추장 담그기 강습 및 시연(서분례-전통장제조 신지식인), 한국전통발효음식의 역사와 우수성 강연과 정통 장 담그기 시연(정낙원-배화여대 교수), 장아찌 담그기 시연 및 강습(유정일-전통장유부문 명인), 전통 장 담그기 시연 및 강습(하원철-한국조리사중앙회 고문), 순창전통고추장 만들기(김은호-전통요리전문가) 순으로 이어졌으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되었다.

종로구 인사동에서 전통한국음식점을 운영한다는 김순옥(여,68)씨는 찬모랑 함께 참석하여 하나하나 메모를 하면서 강의를 열심히 들으며 “해년마다 전통 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하여 새롭게 맛을 내는 방법을 배우고 전통한국음식의 계승과 우수성을 외국인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요즈음 피자와 햄버거와 같은 외국의 페스트푸드가 범람하여 우리의 체질에 잘 맞지 않음으로 발생하는 아토피피부염이나 알레르기(Allergy)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에 우리의 젊은 엄마나 여성들이 전통 장 담그는 법을 잘 배워 가정의 식단을 지켜야 함은 물론 대대로 이어오는 우리민족의 전통음식문화를 잘 보존하고 계승하는 일에 앞장을 서서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지키고, 자손만대 이어가야할 것이다.


실버넷뉴스 오건이 기자 ohararioh@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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