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에 찾아온 봄

2009-04-07 アップロード · 11,768 視聴

4월5일은 절기로 청명(淸明)이며, 식목일에 한식(寒食)이다. 청명한 날씨에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는 가족단위와 친구들과 연인들이 여기저기에서 삼삼오오 짝을 지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월드컵공원은 한강변의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2002년 FIFA월드컵을 기념하여 2002년 5월 1일 개원한 공원으로 총 2,689,599㎡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5개 공원으로 형성되어있으며, 그 중 평화의 공원은 월드컵공원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44만㎡에 유니세프광장과 인공호수와 분수를 설치하고 세계인의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미래지향적인 열린 광장으로 지역주민들의 환경교육과 휴식과 운동공간으로 이용되도록 각종 편의 시설들이 잘 조성된 공원이다.

호수주변 한쪽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하루하루가 모여 人生이 됩니다. 즐겁고 슬픈 예기들을 엮어 노래를 부릅니다. 세상이 참 아름답고 살맛납니다.”라는 ‘소리꾼 가수 장사익’ 씨가 운동복차림으로 시민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스케쥴에 의한 계획공연이 아니고 산책하러 나온 장사익 씨를 알아본 시민들에게 에워싸여 노래를 들려달라고 간청하는 성화에 못 이겨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 것이다. 시민들은 장사익 씨를 따라 박수로 장단을 맞추고 노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즐거운 노래시간이 지나고 헤어지려고 하자 누구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장사익 씨에게 사인을 부탁하여 삽시간에 펜 사인회가 벌어졌다. 줄잡아 일백여명에게 웃으며 사인해 주는 모습이 초로를 향해가는 노신사의 인자함이 엿보였으며, “오는 5월 12일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장사익 소리판 ‘따듯한 봄날 꽃구경’을 공연하니 자기를 보고 싶으면 그곳으로 오세요.”라고 하였다.

햇볕이 따사로운 공원으로 봄나들이 나왔던 시민들이 예기치 못했던 소리꾼 장사익 가수와 함께 노래 부르고 사인까지 받아들고 즐거운 표정으로 휴일을 즐기고 있었다. 공원 밖 세상에는 북한의 로케트 발사로 시끄러운데 평화의 공원은 행복한 사람들로 가득 차 평화롭기만 하였다.

꽃구경

하늘과 땅
낮과 밤
삶과 죽음은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춥고 어두운 시간들이 지나면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납니다.

꽃피는 봄날
희망의 노래 신명의 노래를 부르며
꽃구경 갑니다.

2009년 정월 장사익


실버넷뉴스 오건이 기자 ohararioh@silvernetnews.com

tag·interface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dbtldk
2010.05.05 22:02共感(0)  |  お届け
장사익씨 정말뵙고싶고 많은 활동 하셔서 많이 뵙고싶어요 제주위에 많은분들이 뵙고싶어하고 그리워한답니다 언제어디서 활동하시는지 넘넘궁굼합니다삭제

실버넷뉴스(일반뉴스)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