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꾸미는 과학축전

2009-04-22 アップロード · 3,111 視聴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꾸며가는 과학의 축전 한마당이 풍성하게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제 8회 부산과학축전’이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렸다.

어린이에서부터 실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몸소 체험한 보람 있는 한마당이었다.

첫날 경찰악대의 연주와 테이프커팅으로 개막행사를 시작하였다. 6개 주제관으로 꾸며진 전시장에 수학과학마을, 신나는 체험관, 생명의학관, 첨단산업기술관, 산․학 연합과학관과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소방안전체험, 천체관측 등 다양한 행사가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학 과학마을에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부산아마추어천문학회 등에서 UN이 정한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맞이하여 천문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야외에 망원경과 에어돔을 설치하고 천문연극과 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학․과학체험프로그램으로 전시관은 학부모와 실버들이 아이들과 함께 참석하여 푸짐한 상품을 받게 되는 신나는 게임으로 과학놀이가 즐겁게 진행되기도 하였다.

신나는 체험관에는 ‘내가 만드는 무지개극장’을 주제로 참여한 명륜초등학교 외 8개 초등학교가 참여하였다. ‘만화경으로 보는 빛의 세계’를 주제로 참여한 해강중학교 외 9개 중학교가 참여하였다. ‘산화-환원 : 불, 불, 불놀이야!’를 주제로 참여한 기장고등학교 외 10개 고교 등 초․중․고교생들이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직접 설명하면서 실험과 지도를 하는 모습은 같은 또래의 수많은 학생들에게 부러움과 함께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신기한 과학 실험들을 펼쳐 보이고 직접체험 하게하는 체험전시관은 온통 어린이들의 환성과 감탄이 넘쳐났다. 신기한 과학의 세계를 거리감 없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가 연일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 가운데 계속되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다양한 경험을 체험시키기 위한 어머니들의 관심이 다른 어느 행사보다 크고 집중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어린이들도 길게 늘어서 있는 기다림의 순서를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여기면서 흥미 있게 관찰하는가 하면 배우면서 체험하는 모습들이 너무 진지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싹들이라 관심도 어린이들에게 집중되었다.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리더 해나갈 인물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컸다.

해양생물 산업육성센터와 부산대 허혈조직재생연구센터, BIT융합기술 산업화지원기반구축사업단, 인제대 지역임상시험센터, 약물대사유전체중점연구센터, 신라대 마린바이오센터,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에서 생명의학관을 열어 게놈프로젝트에서 임상의학까지 관련 연구내용과 의학 및 바이오산업의 정보 및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부산대 첨단조선공학연구센터, 동서대 첨단아케이드게임 지역혁신센터, 유비쿼터스 어플라이언스 지역혁신센터, 동아대 고 기능성밸브 기술지원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산센터, 대한항공우주사업본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동의대 신소형재 가공청정공정개발연구센터, 경성대 RIS사업단, (재)부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등 부산지역 13개 대학교와 기업체, 연구기관에서 기술 개발된 최첨단 분야의 시제품 등을 첨단산업기술관을 열어 전시하여 소개 하였다.

그 외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과학실험, 체험학습공간을 마련하여 경험하게 만들었으며, 로봇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였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알송달송 과학퀴즈대회가 열렸다. 소방안전체험, 탈출 및 응급처치 체험, 다양한 소방기구가 전시 및 소개되기도 하였다. 생활속 과학을 소재로 한 글짓기 대회로 학생들에게 과학정신을 심어주는 시간도 주어졌다.

태양흑점 관찰, 에어돔 운영으로 천체의 세계가 얼마나 광범위하고 신비로운가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신기하고 환상적인 화학실험반응과 응용, 과학드라마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과학의 세계가 얼마나 다양하고 흥미롭고, 빠르게 발전되어 가고 있는가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신선한 과학정신을 심어주고,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 부산과학축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자주 열렸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실버넷뉴스 김주상 기자 kjs1198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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