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단

2009-05-13 アップロード · 395 視聴

지난 5월 6일 동대문 노인복지회관에서는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일부 단원이 노인을 위한 위문 공연을 하였다.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소금, 피리, 장고, 신디사이저 등 악기로 독주시범과 합주시범 등 다양한 연주 형태로 노인들을 흥겹게 해주었다.

신디사이저 등 국악외의 악기와 탭 댄스 등 새로운 장르와 접목하여 새로운 공연 형태를 시도하고 있는 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이다.

노인들에게 더욱 흥겨운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고 공연을 관람하던 노인들이 절로 흥에 겨워 연신 박수로 함께 장단을 맞추는가 하면 우리 소리(창) 공연을 할 때는 함께 흥을 돋우면서 부르는 장면은 누가 공연의 주인공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정도로 공연에 몰입하는 면을 보여 주고 있었다.

서울시립 국악관현악단은 세종문화회관을 근거지로 1965년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하여 우리국악의 새로운 면을 보이기 위한 노력을 하여왔다고 한다.

창단 이래로 단원은 창단 당시 총 54명으로 가야금11명, 거문고5명, 해금8명, 아쟁4명, 양금2명, 비파2명, 대금5명, 당적2명, 피리6명, 단소1명, 장고5명, 바라1명으로 편성되어 현재도 비슷한 편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국악관현악단의 공연 형태는 국악의 외골수를 넘어 탭댄스, 비보이들의 활동, 탱고 등도 접목하여 새로운 공연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국악관현악단의 공연 형태는 우리 국악과 서양음악의 접목으로 우리 국악을 재창조하여 국내 관객의 흥겨운 장의 마련은 물론 세계로 향하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었다.

우리 국악이 새롭게 젊어지는 모습처럼 단원들의 면모도 활기가 넘쳐 보였다. 국악 악단을 인솔한 악장 이연희씨는 국악을 하면 연륜이 더 해질수록 젊어진다는 상징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모에 그 정도 되시냐고 했더니 아니란다. 임춘앵, 김경애씨 등의 여성 국극단의 활동을 말하니 그분들의 활동을 알고 있다면서 30대가 아니라 장년이라면서 세세한 연령은 밝히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국악이 세계화를 지향하는 젊어지는 장면을 창조하듯이 국악을 하는 사람들은 연륜이 더해질수록 젊어지는가 하는 신비한 착각을 해보았다.

차이코프스키, 비보이, 탭댄스 등 서양 풍물이 국악적 표현 속에서 이루어져 우리 국악이 세계로 향하는 원대한 목표가 설계되고 있다하니 크게 기대가 된다.


실버넷뉴스 박종진 기자 g3home@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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