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운동하면 언제나 청춘

2007-09-05 アップロード · 10,752 視聴

수락산 끝자락 동막골(경기 의정부시)계곡에는 매일 이른 새벽이면 흥겨운 음악과 함께 알록달록한 훌라후프 다섯 개를 돌리며 수많은 등산객과 약수터를 오가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

김홍택(85,경기 의정부)옹은 장마중이라 날씨도 우중충하고 무더운 7월 21일 어김없이 동막골 계곡에서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 다섯 개의 색동 훌라후프를 흥겹게 돌리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은 주위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우거진 나무등과 너무도 잘 어울려 한 폭의 영화장면을 보는 듯하여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잠시 잠간 쉰다고는 하지만 너무 믿기지 않아 “그렇게는 젊은이들도 하기 힘들 텐데 어떻게 세 시간씩이나 가능하냐?” 고 묻자 그의 대답은 뜻밖에 “음악” 때문에 할 수 있다고 대답을 한다. 만약 음악이 없다면 단 오 분도 하지 못한다고 하며 다른 사람들도 운동을 할 때 음악에 맞춰서 하면 힘이 훨씬 덜 들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루에 고정으로 훌라후프를 돌리는 시간이 세 시간 정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음악CD도 매일 다른 것으로 세 시간 분량을 갖고 와서 그 노래가 다 끝날 때 까지 운동을 하고 가는데 힘들어 하는 것을 못 느낀다고 한다.

젊어서는 새벽운동으로 조기회 활동을 했으며 88년도 경주 보문단지에서 열린 세계노장마라톤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고 그해 88 서울 올림픽 때에는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성화 봉송을 했다.

약 십년 전부터 체력에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체력에 맞는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연구를 하다 생각해 낸 것이 훌라후프를 하게 된 동기이고 그 덕에 방송에도 몇 번 출연 했다고 자랑을 하며 주머니에서 성화 봉송 사진이 담긴 명함을 한 장 건네준다.

이북 함흥에서 월남 후 자수성가 하였고 자식들은 제 나름대로 일가를 이루고 보니 이젠 건강을 잘 유지 하는 길만 남은 것 같다며 앞으로 좀 더 열심히 운동 연습을 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도 도봉산에 가서 가끔 훌라후프를 하지만 앞으로는 다른 산들도 많이 올라가고 싶다고 하며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건강의 본을 보여주고 같이 어울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는 김홍택 옹에게 항상 지금같이 건강하기를 기원해 본다.

실버넷 뉴스 홍부기 기자 hpk40@silvernews.or.kr

출처 : http://www.silver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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