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 OST스토리 : 너는 내운명

2006-12-11 アップロード · 1,185 視聴

[OST스토리 : 너는 내운명]

영화의 흥행성공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OST가 있죠.
바로 [너는 내 운명]입니다.
사실 처음엔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대불황을 맞은 대중가요시장에서는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리메이크가 붐을 이룹니다.
하지만 영화음악에서만큼은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오리지널창작곡으로 정직하게 평가받으려는 아티스트들의 분투가
영화음악의 전성기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는 내운명은' 정반대의 선택을 했죠-

너는 내운명 / 개사 박진표, 노래 전도연 황정민
그대는 선샤인, 나만의 햇살
힘들고 지친날 감싸줘요
그대 말 못해도 알수 있어요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그대는 선샤인 (웃음) 나만 믿어요

'너는 내운명'는
영화와 OST에 있어 끝까지 통속성의 승리를 거둡니다.

[감독의 시선 : 허진호 감독]

일상적인 공간을 그리면서도
허준호감독은 빛과 소리, 바람의 이미지로
우리를 에워싼 [감성의 외투]를 천천히 벗겨냅니다.
결국 관객들은 영화가 끝난뒤
세상에 찌든 굳은살을 떼어내고 여린 속살을 드러낸 자신을 느끼곤 했죠.

하지만 영화 <외출>은 조금 달랐습니다.
'필름원의 새로운 영화담론인 감독의 시선' 허준호 감독의 영화 '외출'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의 '사랑은 바래지 않는 추억이다'
봄날은 간다의 '사랑은 변한다'
그리고 '외출'의 '사랑은 사랑이다'까지-
허준호감독의 장편영화 세편은 시리즈, 즉 '연작'입니다.
하지만 지난 7년동안 지켜온
스타일에 대한 지루함때문일까,
허준호감독은 영화<외출>에서 작은 변화를 꾀합니다.
좀더 가까이 그리고 좀더 빨리
분노와 사랑의 감정을 담아내겠다는 거죠.

허준호감독은 영화<외출>에서만큼은
마치 도를 닦는 선인처럼 자신을 버리고
관객에게 여백을 남기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허감독의 영화만큼은 혼자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관객을 무너뜨리고 마는 허감독의 감성,
무너져가는 자신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죠.
허감독님, 관객은 아직 당신다운 영화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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