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지성아 잘했다"

2006-05-31 アップロード · 4,542 視聴

2006년 4월 17일 이스터 휴일을 맞은 런던 토튼햄 핫스퍼의 화이트하트 레인 경기장에서 맨유와 토튼햄의 프리미어리그 2005-06 시즌 35차전이 벌어졌다.
대개 왼쪽 윙으로 출전하는 박지성이 오늘은 갑작스레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자리를 바꿔 오른쪽에 자리잡았다. 토튼햄의 붙박이 왼쪽 윙백으로 출전한 이영표와는 어쩔 수 없이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위치다.

두 선수는 전반전부터 서로 볼을 뺐고 빼앗기는 흥미로운 장면들을 연출했다. 초반 이영표는 강한 압박으로 박지성에게서 몇번 볼을 빼았기도 하고, 호나우두의 패스를 받은 직후 박지성의 강한 오른 발 슛도 육탄 방어하는 등 우세한 경기를 이끌어 갔다.

하지만, 호나우두의 어시스트로 웨인 루니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36분, 박지성은 끈질기게 이영표의 뒤를 쫓아 공을 빼앗았지만 이는 바로 웨인 루니에게 연결되 골을 내주는 토튼햄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이어졌다.

후반 토튼햄은 저메인 제나스가 한 골을 만회한 후 맨체스터의 골문을 끊임없이 두드렸지만 맨체스터의 탄탄한 수비를 뚫지 못한체 경기는 2-1로 종료되었다.

박지성은 오늘 시즌 7번째 도움을 기록했지만, 선배 이영표의 실수에 의한 결과인지라 오랫만에 기자석을 가득매운 한국 기자은 난감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영표 선수와의 인터뷰

오늘 경기 소감?

-오늘 소감은 경기가 졌으니깐 안좋습니다 뭐 플레이는 팀 자체도 상당히 좋았고 개인적으로 실수 빼고는 다 좋았기 때문에, 하지만 결과에서 안좋아서 그것이 아쉽습니다.

박지성과의 대결에서 실수를 범했는데 기분은 어떤지?



-뭐, 물론 아쉽고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에 지성이에게 잘했다고 말해줬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뭐라고 말해주었는지?

-수고했다고(웃음)



아드보카트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이영표 선수의 실수였다고 했는데 본인의 생각은?

-제가 거둬냈어야 했는데 제 실수였습니다. 제 실수 맞습니다.

실수 후에 자신의 페이스를 잃었다고 생각하는지?

-아니요. 지금은 항상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그것이 항상 뜻대로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실수를 하더라도 정상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경기 전 박지성 선수와 나눈 대화는?

-잘 하라고 열심히 하라고 얘기 했습니다.

국민들의 기대가 많은데 부담감과 책임감은?

-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은 대표팀 선수들 모두에게 일정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저 나름대로 대표팀의 한 선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그 책임감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제 경험이 월드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한국 외 유럽에서 뛰고 있는 경험이나 월드컵 경험으로 비교해 본다면 외국에 있는 선수들과 비교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크게 유럽에서 뛴다는 것 자체가 월드컵에서 크게 좋은 모습으로 반영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대표팀으로서, 한국대표팀이 가진, 한국대표팀 만이 플레이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했을때 우리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초반과 현재의 팀 내 입지는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지금은 어느정도 팀에서 어떻게 플레이 해야하는지 알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있기 때문에 처음에 아무것도 몰랐을 때 보다는 마음 편하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를 평가한다면?

-오늘 지성이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결정적인 어시스트도 했고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과의 경기에 대해 부담을 갖지는 않았는지?

- 전혀 그렇지 않다.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다보니 서로 많이 볼도 빼았고 볼도 빼앗기고 그런 상황을 많이 연출 했는데 결과빼고는 즐거운 경기였습니다.

월드컵이 50일 남았는데 현재 월드컵에 대한 각오는?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다 체력적으로 힘들때라 생각합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경기를 펼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팬들에게 한마디?

-항상 팬 여러분들에게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때로는 그렇지 못할 때도 있는데 항상 박지성 선수와 저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유럽에서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리그 의 심판과 프리미어 리그의 심판과의 차이점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네덜란드에서도 뛰어보았고 영국에서도 뛰어보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뛰어보았지만 심판 개인의 능력에 대해서는 저는 결코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한국에 계신분들도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심판 자질에 대해서는 결코 차이가 나지 않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휘슬을 부는 것에 대해서는 이쪽이 좀더 나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동국선수의 부상 소식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축구선수로서 상당히 아쉽게 생각하고 잘하는 후배로서 아쉽게 생각하고 팀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축구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공격 옵션하나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아쉽고, 저도 월드컵 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월드컵이 축구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 온지 한시즌이 다 되어가는데 어떤 점이 발전한 것 같은지?

-프리미어 리그처럼 빠른 템포의 축구에서 같이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기쁘게 생각하고 그런 최고의 축구를 접하면서 스스로도 많이 발전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매 경기 다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를 하면서 일단 경험을 많이 쌓았다고 생각하고 그런것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경기장에서 마음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 주전멤버로 활약하기에 체력적으로나 컨디션에서 지장은 없는지?

-쉽지는 않지만 그것을 하는 것이 프로라 생각합니다.

4위수성에 대한 각오?

-항상 최선을 다한 이후에 결과를 받아들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팀들과 상관없이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난 이후에 주어지는 결과에 대해서는 그것이 4위를 지키는 일이든 그렇지 않은 일이든 기쁘게 받아들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남은 3게임에서 최선을 다하고 또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모든 것' UKlifes.com 성민제 PD soul_eq@uklifes.com

tag·이영표,지성아,잘했다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눠ㅑㅗㄹㅇ
2007.01.10 04:46共感(0)  |  お届け
지대 좋다요삭제
rudwpwlfl
2006.06.28 05:59共感(0)  |  お届け
퍼갈께요^^삭제
baejuneh
2006.06.12 06:58共感(0)  |  お届け
아싸~~~~2빠네삭제
★묵향★
2006.05.31 04:21共感(0)  |  お届け
영상담아갑니다 ^^삭제
今日のアクセス
1
全体アクセス
68,123
チャンネル会員数
51

태극전사 인터뷰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