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감 선거 수성 대 설욕 대접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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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14대 충북교육감 선거와 관련, 26일 오전 박노성(61.전 교육위원), 이기용(62.교육감)씨가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이번 선거는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실시돼 투표율이 70%선에 이를 것으로 보여 지난 2월 첫 직선제가 도입된 부산시교육감 선거 때의 15.3%의 낮은 투표율과 큰 차이가 예상된다.

그러나 충북교육감 선거는 두 번째 주민직선으로 교육계의 수장을 뽑는 것임에도 최근 방송사들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60% 가량의 유권자들이 교육감을 직선으로 선출하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어 투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2005년 8월 김천호 교육감의 타계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맞붙었던 두 후보가 수성(이기용)이냐, 설욕(박노성)이냐를 놓고 또다시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돼 벌써부터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당시 4천700여명의 학교운영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1차 투표에서는 8명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박 후보가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투표에서는 이 후보가 오히려 박 후보보다 174표를 더 얻어 충북교육감에 당선됐다.

또 13대 교육감 선거가 보궐선거로 실시돼 임기가 고작 2년 4개월여 밖에 안된 데다 2010년에는 지방선거와 같이 치러지게 돼 이번 교육감 임기 역시 2년 6개월에 불과한 실정이다.

박 후보는 청주고-청주교대-충북대 교육대학원을 거쳐 42년간 초등교사, 보은교육장, 초등학교 교장 등을 지냈으며 이 후보는 청주고-중앙대-경희대 대학원을 나와 36년 동안 중.고교 교사와 중.고교 교장, 괴산교육장 등을 역임해 초등 대 중등의 대결 구도를 보이고 있다.

박 후보는 청주중을 다니다 3학년 때 청원 오창중으로 전학, 졸업했으나 40여년간 인사기록카드에 청주중 졸업이라고 기록한 것이 문제가 돼 최근 이 후보측으로부터 학력을 위조했다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박 후보의 청주중(졸업은 오창중)과 청주고 1년 선배인 이 후보 역시 2005년 선거 당시 교육감을 한 번만 하고 그만 두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이번 선거에 다시 출마, 박 후측으로부터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난을 듣고 있다.

두 후보는 28일께 선거공약을 발표키로 하는 등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의 후보 1명당 기탁금은 5천만원, 선거비용 제한액은 11억7천500만원이며 이와는 별도로 도교육청은 79억원의 선거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wkim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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