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문화 정수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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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전관 개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005년 8월15일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1개 층 5개 전시실만으로 부분 개관했던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소재구)이 3개 층 12개 전시실로 전시공간을 늘려 28일 전관 개관한다.

고궁박물관은 27일 전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26일 언론공개 행사를 가졌다.

전시공간을 확충한 고궁박물관은 기존의 ▲제왕기록실 ▲국가의례실 ▲궁궐건축실 ▲과학문화실 ▲왕실생활실 등 5개 주제 외에 ▲왕실의 탄생 ▲교육 ▲문예 ▲궁중회화 ▲음악 ▲어가의장(御駕儀仗) ▲대한제국 등 다양한 주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전시유물은 국보 제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과 보물 7건을 포함해 기존 500여 점에서 900여 점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태조와 세종, 인종, 성종, 정조, 순조 등 여섯 임금과 성종왕비 윤씨, 효종의 셋째 공주 숙명공주 등의 태항아리(왕가 자손의 태반을 담은 항아리)가 처음 공개된다.

또 나무틀에 끼워 세우는 병풍인 삽병(揷屛) 형태로 제작된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해와 달, 다섯 봉우리를 그린 병풍으로 국왕의 자리 뒤에 세움)도 기존에 소개되지 않은 유물이다.

지하 1층에는 최근 복원이 마무리 된 보루각자격루를 비롯해 궁중회화, 의례에 사용한 궁중악기, 왕이 행차시에 탔던 연(輦.가마), 각종 의장물 등을 선보인다.

1층의 탄생교육.왕실문예실에서는 왕실의 출산과 왕을 키워내기 위해 끊임없이 인성과 소양을 닦고 학문과 예술을 연마하도록 한 왕실 교육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국가체제 개혁, 서구식 생활문화를 도입하는 등 근대화를 추진한 대한제국의 모습을 담은 대한제국실과 순종황제의
어차(御車)도 1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

2층의 제왕기록실에서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를 통해 조선 기록문화의 정수를 소개하며 국가의례실은 조선왕조의 엄격한 국가의례 제도와 격식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꾸몄다.

왕실생활실에서는 유물 보호를 위해 2005년 부분개관 시 1주일 간만 공개한 영친왕 곤룡포와 영친왕비 적의, 영친왕비 대홍원삼을 다시 1주일 간 공개한다.

이밖에 전관개관을 기념해 2006년과 2007년 일괄지정한 보물 초상화와 관련 유물을 모아 개관기념전 화폭에 담긴 영혼-초상전을 개최하며 30일에는 조선시대 초상화 학술심포지엄, 12월20일에는 특별 강연 형(形)과 영(影)-조선인의 초상이 마련됐다.

고궁박물관은 12월 말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할 예정이며, 1일 6천 명(1회당 1천500명, 총4회)까지 관람할 수 있다.
촬영.편집 김영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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