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앞둔 20대 소방관의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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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결혼을 두 달여 앞둔 20대 후반의 소방관이 화재진압을 하다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7일 오후 발생한 경기도 이천 CJ 이천육가공공장 화재현장 공장건물 내부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 윤재희(29)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은 28일 오전 8시께.
윤씨는 발견 당시 무너져 내린 건물 벽면 사이에 끼인 상태였다.
27일 오후 11시께 근무 교대 과정에서 윤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진 직후 소방관 동료들이 바로 수색작업에 나섰지만 결국 그는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이제 겨우 20대 후반인 그는 결혼을 불과 두 달여 앞둔 예비신랑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월 소방관으로 임용돼 현재 경력 2년10개월의 이천소방서 소속 관고 119안전센터 소방사(9급)인 윤씨는 이천 관내 병원 간호사와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내년 2월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한창 결혼 준비에 바쁠 시기이고 겨울철로 접어들어 화재 진압 출동이 잦아졌으나 주어진 임무를 소홀히 하는 법이 없었다.
평소 밝고 성실한 성품으로 동료들의 신임도 두터웠다.
이천소방서의 한 동료 소방관은 "명랑하고 항상 잘 웃고 하는 일에 늘 최선을 다하는 동료였다"며 "어젯밤 실종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그저 살아있어 주기만을 바랐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윤씨는 충북 진천 출신으로 부모님과 형, 여동생이 있으며, 소방관 임용 후 직장과 가까운 이천시내 원룸에서 자취를 했었다.
순직한 윤 소방사에게는 소방교로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kje@yna.co.kr

편집 - 김건태, 화면제공 - 경기도 이천소방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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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o3819
2007.11.30 12:59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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