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검찰규탄 촛불집회]

2007-12-05 アップロード · 59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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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통합민주신당은 검찰의 BBK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 5일 저녁 검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가졌다.

신당은 이날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동영 후보와 선대위 지도부, 당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열었으며, 매일 저녁 검찰규탄 집회를 개최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날 집회에선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검찰을 척결하고 결사항전해야 한다" "촛불을 끄지 말고 계속 투쟁하자"는 격한 규탄사가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수사무효, 진실승리 `정치검찰 퇴장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정동영 후보는 "BBK의 실제주인은 이명박 후보라는 상식이 탄핵당했다"며 "검찰이 이렇게 (이명박 후보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상식을 탄핵한 검찰에 역풍이 불 것이고, 국민의 가슴 속에 분노의 불길이 일 것"이라고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후보는 이어 "검찰은 수사를 한 게 아니라 정치를 했다. 국민이 들고 일어나 상식과 진실이 승리하게 해야 한다"며 "검찰이 직무를 유기한 만큼 즉각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 이 후보에 굴복한 검찰이 파묻은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해찬 공동 선대위원장은 "6월항쟁으로 민주주의를 반듯하게 세웠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검찰, 정치권력, 보수언론이 결탁해 파쇼국가로 가는 길목에 있다"며 "이 후보가 사죄하고 다시는 공직사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결사항전해야 한다. 이런 썩어빠진 검찰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으며 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취재.편집:조동옥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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