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명완 수능 채점위원장 "변별력 문제없다"]

2007-12-07 アップロード · 61 視聴

[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인 노명완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7일 "채점 결과 등급별 비율이 아주 잘 나왔으며 변별력에도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전체 총평은.

▲예상한 것과 상당히 유사하게 등급이 잘 분포됐다. 학생들이 열심히 한 결과라 생각한다. 수리 가형 역시 너무 쉬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1등급이 4%대로 잘 나왔다. 변별력 역시 예상했던 만큼의 변별력을 그대로 나타냈다.

등급제는 단순히 점수표기 방식의 전환이 아니라 교육이념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세부적인 점수 차이로 서열화하는 교육관이었다면 등급제는 점수가 아닌 범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다.

등급제는 지속적으로 잘 정착돼야 할 좋은 제도라 생각한다. 첫 시도인데 등급이 잘 나와서 다행이다.

--수리 가형의 경우 2등급 비율(10.08%)이 기준치(7%)를 초과하고 3등급(9.55%)은 기준치(12%)에 못미쳤는데.

▲2, 3등급이 기준치와 약간 차이가 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예상했던 분포를 보이고 있다. 특히 1등급이 4.16%가 나왔다는 것은 상위권 학생들에 대한 변별력도 충분하다는 얘기다. 수능으로는 상위 학생들을 변별하기가 어렵다는 얘기가 많았으나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수리 가형의 1등급 구분점수가 97~100점이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컴퓨터 채점 결과에 점수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전산 프로그램을 다시 짜지 않는 한 개개인의 점수, 등급 구분점수는 전혀 알 수가 없다.

--탐구영역에서는 1등급 비율이 6%는 넘는 과목도 있다.

▲해석하기 나름이다. 통계상 기준치가 있지만 실제 자로 잰 듯 딱 맞출 순 없는 것이다. 4%가 기준치인데 5, 6%대가 나오는 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영역별 1등급 학생 비율이 6월, 9월 모의평가 때보다 낮아졌는데 이유는.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그리 큰 차이는 아니다. 본 수능 때는 반수생, 재수생 응시자가 많아지기 때문에 모의평가 때보다 상위 그룹의 경쟁이 더 치열할 수 있다.
yy@yna.co.kr

촬영 : 허윤재 VJ, 편집 : 전수일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노명완,수능,채점위원장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11
全体アクセス
15,944,940
チャンネル会員数
1,599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