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단, 특별검사에 박재승 변호사 추천]

2007-12-07 アップロード · 71 視聴

[검찰 고위 간부 출신ㆍ대형 로펌 변호사 추천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6일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에 박재승(68ㆍ사법연수원 3기) 전 서울변호사회 회장을 대한변협에 추천했다.

사제단 고문 변호사인 이덕우 변호사는 이날 오후 이진강 대한변협 회장과 30분간 면담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에게 추천할 3명의 특별검사 후보자에 박 변호사를 포함시켜 달라는 사제단의 요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 변호사는 서울변회 회장 출신으로 회원들의 신망이 높고 추진력과 뛰어난 조직 장악력을 지니고 있다"며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특히 "검찰 고위 간부 출신이나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들은 삼성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특별검사로 추천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적절한 변호사가 특별검사가 돼야 김용철 변호사가 이른바 `떡값 검사 명단 등을 특별검사에 제출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제단의 요구에 이 회장은 "충분히 고려하겠다"며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사제단 대표 신부들이 이날 변협을 방문해 특별검사 추천자에 대한 기준 및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다음주 특별검사가 추천될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는 내부 판단에 따라 이 변호사가 혼자 고문 변호사 자격으로 변협을 방문했다.

이 때문에 변협에서는 "사전 약속과 다르고 사제단 대표들이 오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지 않아 의전에 맞지 않다"며 이 변호사의 면담을 거절하는 등 가벼운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으로 민변은 지난달 30일 `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검사로 박 변호사를 변협에 추천한 바 있다.
taejong75@yna.co.kr

촬영, 편집: 정기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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