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얼룩말 제주로 이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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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는 얼룩말이 말의 고장 제주로 이사왔다.
KRA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아프리카 원산의 그랜트얼룩말(E. burchelli bohmi) 암수 한 쌍이 18일 오전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카고를 거쳐 한달여간의 여행 끝에 제주에 온 얼룩말들은 곧바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제주지원이 운영하는 제주시 용강계류장으로 옮겨졌다.
이들 얼룩말은 용강계류장에서 10일 가량 머물며 각종 질병 감염여부에 대한 검사를 마친 뒤 제주경마공원으로 옮겨지게 된다.
제주본부는 야생성이 강한 얼룩말들이 어느 정도 길들여지고 날씨가 좋아지면 제주경마공원 내 세계 말 체험 미니동물원으로 옮겨져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얼룩말에는 이번에 도입된 그랜트얼룩말 외에도 크기가 가장 큰 그레비얼룩말(Equus grevyi)과 바위가 많은 곳을 잘 걸어 다니는 산얼룩말(E. zebra) 등 3종이 있다.
제주마사보건팀 강영훈 과장은 "얼룩말은 야생성이 강해 다루기가 쉽지 않지만 잘 교육을 시켜서 제주경마공원의 미니동물원에 내놓아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본부는 이날 얼룩말과 함께 예부터 마차용 또는 전쟁용 말로 잘 알려진 프랑스 노르망디 페르체 지방 원산의 백색 페르체론 2마리를 도입했다.
올해 3월 개원한 미니동물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인 세틀랜드포니를 비롯해 체중이 1t까지 나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말인 클라이데스데일, 아메리카 인디언이 타고 다녔던 아팔루사, 얼룩소를 닮은 페인트,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 등 8종 19마리의 말이 전시되고 있다.
kh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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