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순항훈련함대 진해로 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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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해사 제62기 사관생도 등 610명으로 편승된 2007 해군 순항훈련함대(사령관 임철순 소장)가 117일간의 긴 장도를 마치고 24일 경남 진해항으로 돌아왔다.

이날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는 송영무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 장병,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이들을 환영했다.

이번 순항훈련에는 한국형 최신예 구축함인 4천500t급 충무공 이순신함과 군수지원함인 9천t급 화천함이 지난 8월29일 진해항을 떠나 중국 상하이, 베트남 호찌민, 인도 뭄바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이탈리아 라스페자, 프랑스 툴롱, 스페인 바로셀로나, 미국 뉴욕과 볼티모어.LA.하와이, 일본 요코스카 등 9개국, 12개항, 총 4만9천56Km의 거친 바다를 항해했다.

사관생도들은 이번 순항훈련에서 순방국의 해상훈련 사전계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전문지식을 배양하는 한편 함정근무자와 동일한 당직근무, 실제 기동 조함훈련 등 체험위주의 실습을 가졌다.

임종열 사관생도 대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었고 국제적인 감각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각국을 돌면서 환영해준 교민들을 보면서 애국심을 느꼈고 한국해군으로서 국가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이번 순항훈련함대는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미 동부 지역인 뉴욕과 볼티모어를 방문하여 한-미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했으며 해군과 함께하는 동포의 밤 행사 등 각종 행사를 통해 현지 동포들에게 한국인으로서 강한 자긍심을 심어줬다.

특히 미 해군사관학교 방문시에는 지난 10월22일 미국으로부터 10년간 장기대여 형식으로 한국에 돌아온 어재연 장군기 반환에 대한 답례로 충무공의 혼이 깃든 거북선과 총통 모형을 박물관에 기증함으로써 충무공 이순신과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홍보했다.

이밖에도 LA 등지에서 노숙자, 한인 양로병원 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순항훈련함대 임철순 사령관은 "이번 순항훈련을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널리 알린데 큰 보람을 느끼며 초임장교로 임관할 생도들도 더욱 강한 기백과 실무능력을 익혀 멋진 해군장교가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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