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부총리 "올해 자본시장 불안 대비해야"]

2008-01-02 アップロード · 88 視聴

[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2일 "국내 자본시장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국내외적으로 여러 불안요인이 잠재돼 있으며 이러한 불안요인들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이날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2008년 증권선물시장 개장식에서 "새해에는 대내외 불안요인에 철저히 대비하면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노력을 차질없이 진행해 가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권 부총리는 "서브프라임 사태에 따른 미국의 경기둔화 조짐, 엔캐리 청산 등 국제금융시장 불안,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 대외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국내적으로도 금융권역 간 자금이동에 따라 금리가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권 부총리는 "올해 우리 자본시장 여건은 서브프라임 사태의 진행경과와 환율변동성 지속 여부 등이 특히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시장 불안심리가 안정화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환율과 관련해서는 선진국 금융시장의 유동성 추이, 주변국 환율의 움직임, 안전자산으로서의 달러화에 대한 수요 증가 등 불안요인이 수시로 나타나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권 부총리는 전망했다.

그는 "따라서 정부는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이 국내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장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기에 대응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자본시장통합법의 하위법령 정비, 보험업법 개정작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합성 자산담보부증권(CDO) 발행 등 자산유동화제도 개선 작업, 자산운용 지원산업 육성 등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 부총리는 "경쟁 없이는 우리 자본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없으며, 경쟁력 없는 금융기관은 시장에서 도태되는 경우도 확대될 것"이라며 "새로운 경쟁환경에 부응해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창의와 혁신역량을 최대한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pdhis959@yna.co.kr

촬영.편집:김기현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權부총리,quot올해,자본시장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27
全体アクセス
15,952,834
チャンネル会員数
1,687

경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17

공유하기
[기아차, SUV 모하비 출시]
9年前 · 3,799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