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축제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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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요 며칠 전국을 얼어붙게 만들었던 한파. 화천천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겨울 추위와 함께 중동부 최전방 오지마을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의 얼음 낚시꾼들을 설레게 만드는 산천어의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작년 축제기간에 다녀간 방문객만 무려 125만 명. 2003년 작은 마을행사로 시작된 이 축제는 5년 만에 전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양적인 성장만큼이나 질적인 수준도 높여 앞으로 아시아 3대 겨울축제로 키워가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웠습니다.
인터뷰) 정석범 / 화천군 나라축제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
"하얼빈 빙등관, 삿포로 눈축제와 산천어 축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겨울축제로 가고자 지난해에 심포지엄을 했습니다. 올 해 그분들의 도움을 받아 읍 중심지에 아시아 겨울광장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눈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올려 만든 성과, 거대한 눈조각으로 바깥 풍경을 감상한 뒤, 실내에서는 멋진 얼음 조각으로 마치 중국 하얼빈에 온 듯한 이국적인 기분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축제의 진미는 얼음구멍에서 팔뚝만한 산천어를 낚아 올리는 짜릿한 기분. 올해부터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낚시터도 크게 확충했습니다.
인터뷰) 정석범 / 화천군 나라축제조직위원회 운영본부장
"가족 전용 낚시터를 하류 쪽에 더 확장해서 3천 명 정도 더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고요."
관공서에서 주도하는 형식적인 축제와는 달리 오지 산골마을의 인심이 담긴 체험으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화천 산천어 축제. 꽁꽁 얼어붙은 얼음판에서 겨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연합뉴스 김건태입니다.
kgt101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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