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로이스터 감독 "마해영 생각보다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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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진규수 기자 = "자존심은 모두 버렸다"

프로야구 자유계약 내야수 마해영(38)은 고향 팀인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다시 입을 수 있을까.

롯데는 11일 오전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의 팀훈련에 마해영을 합류시켜 로이스터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롯데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시키며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했다.

롯데에서 받은 상의와 모자를 입고 훈련을 받은 마해영은 이날 가벼운 러닝과 몸풀기를 시작으로 캐치볼 훈련을 했다.

롯데는 앞으로 2주간 마해영의 몸 상태를 지켜본 뒤 로이스터 감독과 상의해 이번 시즌 계약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1995년 롯데에서 데뷔한 마해영은 2001년 삼성, 2004년 KIA, 2006년 LG 등으로 팀을 옮겨다니며 13년간 통산 타율 0.295, 258홈런, 995타점의 성적을 올린 거포.

마해영은 올해 LG에서 뛰다가 경기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고 0.071의 타율과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는 부진 끝에 방출된 끝에 테스트 형식으로 롯데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일각에서는 스윙 스피드 등 전반적인 기량이 전성기에 비해 떨어져 활용도가 낮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롯데는 이대호의 뒤를 받쳐줄 장거리 타자가 절실한 상태.

롯데자이언츠 구단 홈페이지에 마해영의 복귀를 바라는 글을 잇따라 올리는 등 전성기 시절 마해영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기대도 무시할 수 없다.

마해영은 "고향에 오게 돼 기쁘다. 자존심을 버리고 열심히 해서 고향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롯데가 오랜만에 가을에 야구를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팀을 옮겨다니며 코치진과 익숙해지지 못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롯데에 온다면 편한 분위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내가 갖고 있는 큰 경기 경험도 후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로이스터 감독은 "마해영에 대해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지만 좋은 몸상태로 나타나 열심히 훈련을 받는 것을 보니 보기 좋다"며 "마해영이 우리 팀에 얼만큼 보탬이 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마해영이 기량과는 별도로 팀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한 부분이 있는 것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이며 마해영이 일정한 기량만 갖춘다면 팀에 합류시킬 의향이 있음을 내비쳤다.
nicemas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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