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선생님과 공부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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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대학생 선생님한테 부족한 과목을 공부하니까 도움이 많이 돼요"

추위가 기승을 부린 14일 방학을 맞아 한적할 것 같은 강원 춘천시 봉의여중의 교실 한 곳에는 학생들의 영어 단어와 수학 공식을 외우는 소리로 가득했다.

이들은 강원 춘천교육청이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마련한 `대학생 도우미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부방에 참가한 중 1, 2학년 학생들.

춘천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 봉의여중을 비롯해 소양중, 강서중 등 3곳에서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을 하루 4시간씩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는 공부방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대학생 영어 선생님의 설명에 말 한마디를 놓칠세라 진지한 표정으로 수업에 임했으며 옆 교실에서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도 저마다 노트에 빼곡히 공식을 적어가며 문제를 푸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수학 선생님으로 참여한 지성희(24.여.강원대) 씨는 "무엇보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사가 꿈인 제 능력도 시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며 "학생들이 부족했던 과목에 대해 이해가 빨리 가도록 열심히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모(15.중2) 군은 "부족했던 영어와 수학을 대학생 누나한테 다시 복습을 받으면서 질문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등 친근감이 느껴진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방학 때도 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h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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