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대사’의 펑크록 무대]

2008-01-15 アップロード · 506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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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로큰롤 연주가 시작됐습니다.
연주자도 관객도 신나는 리듬에 몸을 흔듭니다. 점잖게 양복을 차려입었지만 드러머도 흥이 나긴 마찬가지입니다.

낮에는 외교관으로 밤에는 연주자로.
‘드럼 치는’ 외교관으로 잘 알려진 버시바우 대사가 오랜만에 드럼채를 들었습니다.
2005년 부임 후 간간이 드럼 실력을 뽐내 왔지만 파워 넘치는 펑크록은 처음입니다.

인터뷰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 =“좋은 취지의 문화공연에 초대 돼 흔쾌히 수락했다. 열정적인 관객 앞에서 연주하게 돼 즐거웠다”

강남의 ‘문화 명물’로 자리 잡은 ‘천원의 재즈 공연’.
2002년 첫 선을 보인 후 매달 유명 재즈 연주가를 초대해 공연을 열어 왔습니다.
바쁘기로 소문난 외교관을, 그것도 분을 쪼개가며 일한다는 주한 미 대사를 초청한 주인공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한상원씨.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타 연주가인 그는 대사의 드럼 실력을 보통 이상으로 꼽습니다.

인터뷰 한상원 / 재즈 기타리스트 =“굉장히 외교적인 드러머다.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 주고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는, 기분이 좋은 드러머다.”

13살부터 드럼을 치기 시작했다는 대사는 부임 후 꾸준히 연주회를 가져왔습니다.
“품위에 안 맞다”는 만류도 있었지만 그의 드럼 연주는 대국민 외교의 일환입니다.

인터뷰 버시바우 / 주한 미대사 =“외교관, 특히 주한 미국대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걷어내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음악을 통해 한국의 젊은 층과 교류할 수 있어 즐겁다.”

음악을 통해 언어와 문화 장벽을 뛰어 넘는다는 버시바우 대사.
그의 ‘드럼 외교’는 오늘도 박수를 받습니다 .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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