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로 가는길은 진해에 있다]

2008-01-15 アップロード · 655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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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뜬구름.."

가수 강은철씨가 불러 전 국민의 애창곡이 된 삼포로 가는길 노랫말이다.

이 노래는 경남 진해시 웅천동 삼포마을을 무대로 이혜민씨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15일 바로 그 노래의 무대가 된 삼포마을 입구 도로변 공터에서 삼포로 가는 길 노래비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복 진해시장과 김학송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노래비 제막식을 축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노래를 작사, 작곡했던 이혜민씨를 비롯해 가수 강은철씨도 직접 참석해 행사가 끝난 뒤 삼포로 가는 길을 열창해 그 진한 맛을 더했다.

이 노래비는 시가 사업비 1억4천여만원을 들여 가로 3.5m, 세로 3.5m, 높이 5m, 무게는 10t의 화강석과 브론즈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이곳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맛은 일품이다.

이 노래는 25년전인 지난 1983년 발표돼 한국적인 서정성과 아름다운 선율로 7080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노래로 꼽히는 등 전 국민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이혜민씨가 고등학교 시절 한여름날 진해 삼포에 머물면서 굽이굽이 산길의 한귀퉁이 어촌마을 삼포의 향기에 취해 노랫말을 구상했다고 한다.

이 시장은 "해양레저관광도시를 향해 달려가는 시에 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노래비가 세워져 기쁘고 이곳이 훌륭한 관광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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