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성장 둔화하나 침체 위기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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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올해 안에 2,000선 회복 가능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리먼브러더스는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로 세계 경제의 성장률이 둔화되겠으나 적극적 정책 대응 등으로 침체 위기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폴 쉬어드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4일 `2008년 글로벌 경제 전망 브리핑에서 "미국 경기의 침체 가능성은 40% 정도로 아직 미국은 경기 침체 단계에 진입하지 않았다"며 "주택부문 이외 경제 펀더멘털이 양호하고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어 경기 침체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리먼브러더스는 FRB가 다음 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하하고 앞으로 3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해 기준금리가 2.5%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쉬어드는 미국 주택의 경기 침체가 향후 2년동안 계속되겠으나 올 상반기 바닥을 확인한 뒤 투자 둔화세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내년까지 달러 약세가 지속되고 고유가 기조도 이어지겠으나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마이크 흄 유럽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럽 경제에 대해 "금융 비중이 높고 주택경기가 둔화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컨센서스보다 낮은 1.5%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지역 경제와 관련해 리먼브러더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하면서 성장률이 소폭 낮아지겠으나 재정부문이 건전하고 금리인하 여지가 커서 정책적 대응 여력이 충분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권영선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한국 GDP 성장률을 작년보다 낮은 4.6%로 예상하며 "가계부채 부담 증가와 유가상승에 따른 교역조건 악화, 증시 하락에 따른 자산가치 감소로 내수가 수출 둔화를 상쇄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0% 정도라며 소비자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할 때 빠른 시일내 금리인하를 단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증시가 회복세를 보일 경우 코스피지수가 연말 이전에 2,000선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언 스콧 글로벌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세가 앞으로 더 심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현재 주목받고 있는 유틸리티와 소비업종 외에 금융업종에 관심을 두길 조언했다.

한편 리먼브러더스는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이 9.8%로 한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며 "경기에 부담을 주는 투자과열이 왜곡된 환율 구조화에서 이뤄지는 만큼 통화정책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먼브러더스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에 대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금리인하에 따른 수혜를 이유로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하면서 미국 저금리 기조의 수혜가 예상되는 홍콩을 최선호 투자국으로 제시했고 이어 인도와 싱가포르을 꼽았다.
okko@yna.co.kr
영상취재:고현실 기자.편집:조동옥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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