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道 개통 한달..산업도로 한몫]

2008-01-27 アップロード · 393 視聴

[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북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27일 전 구간 완전 개통된 지 한 달을 맞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는 지난 달 28일 완전 개통 이후 고양 일산-남양주 퇴계원(36.3㎞)의 이동 시간을 71분에서 22분으로 단축하고 물류 통행량도 예상치를 넘어서는 등 산업도로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통행량 70% 증가 =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지난 달 28일 완전 개통 이후 하루 평균 4만6천대에 이르고 있다.

이는 사패산 터널을 제외하고 부분적으로 개통한 2007년 1월 2만7천대에 비하면 70% 가량 증가한 수치다.

구간별 통행량은 여전히 일산IC-고양IC가 5만9천여대로 가장 많고 새로 개통된 송추IC-의정부IC의 이용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서울고속도로 측은 밝혔다.

방학.폭설 등 겨울철 도로 이용률이 평소보다 20% 가량 줄어 드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개통 한달 만에 이용차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경기북부지역의 중요한 교통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기존 국도 39호선을 이용할 때와 비교해 거리는 10.9㎞가, 시간도 예상대로 49분이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간가치와 운행비용 등을 감안하면 차량 1대 당 1만850원의 절감 효과를 있는 것이라고 ㈜서울고속도로 측은 분석했다.

또 만성적으로 교통 체증이 일어나던 국도 39호선의 소통이 함께 원활해지는 부수적인 효과도 나타났다.

◇ 물류량 증가.드라이브족도..산업도로 기능 = 시간이 지날수록 승용차보다 화물차 통행량이 점차 늘고 있다.

최근에는 경남.전남 등 남부지방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올라 온 화물차량이 많이 발견돼 중부.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도로를 이용하던 물류 이동경로의 변화마저 엿보이고 있다.

아직 차종별 통행량이 조사, 집계되지 않아 확실치는 않지만 실제 물류이동이 많은 오후 2-8시 교통량이 전체 41%를 차지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 물류 통행량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서울고속도로 측은 전했다.

서울고속도로와 경기도는 완전 개통으로 연평균 7천662억원의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통행량이 당초 예상보다 적게 나타나면서 하루종일 막힘없이 100㎞를 넘는 고속 질주가 가능하고 좌우로 수락산과 도봉산, 농가와 전원주택이 즐비해 드라이브족의 이용률도 꾸준히 늘고 있다.

◇ 하지만 통행료는 여전히 불만 = 민간자본 사업에 따른 높은 통행료는 완전 개통 전 한 차례 낮췄는 데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의 불만으로 여전히 논란거리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의 요금은 당초 5천200원으로 책정됐지만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요청으로 완전 개통 전 900원 내린 4천3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본선 요금소 2 곳을 통과하는 데만 4천300원(양주요금소 2천700원, 불암산 요금소 1천600원), 지선 요금소에서는 1천-1천300원을 내야 한다.

그러나 이번 통행요금은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2010년 이후 정부와 민간사업자 협의를 거쳐 재조정된다.

이와 관련, 요금 인하 운동을 벌여 왔던 의정부를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는 "정부가 민간사업자에게는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하되 추가 수익이 있다면 요금을 낮추는 방법으로 즉시 되돌려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고속도로 관계자는 "아직 당초 기대보다 이용률이 저조하지만 조만간 하루 평균 7만여대가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중심도로가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량 분산,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서울외곽道,개통,한달산업도로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1,224
全体アクセス
15,968,618
チャンネル会員数
1,778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0:51

공유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9年前 · 84 視聴

02:44

공유하기
[Talk Human Rights!]
9年前 · 122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