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캥거루식 과속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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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영동고속도로에 설치된 구간 과속단속 시스템이 운영된 지 한 달째를 맞은 가운데 일명 캥거루식 과속 차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26일부터 지난 26일까지 한 달간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지점에 설치한 구간(7.4㎞) 단속 시스템으로 과속을 단속한 결과 모두 2천619건이 적발됐다.

이는 1일 평균 84.5건이 적발된 셈이다.

적발 유형별로는 구간 과속은 2천297건으로 87.7%를 차지했고 지점별 과속은 322건에 불과했다.

무엇보다 이 같은 적발 건수는 작년 11월30일부터 한 달간 실시된 시범운영 기간 1일 평균 161건 적발된 것에 비해 절반 가량이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도내 주요 도로에 설치된 무인 단속카메라 1대 당 1일 평균 10여 대의 과속차량이 적발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8~9배 가량 많다.

이 때문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일명 캥거루식 과속의 잘못된 운전 습관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경찰은 그러나 구간단속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의 평균 속도는 5~10㎞ 가량 감소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행위 감소에 따른 사고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범 운영 기간에 비해서는 많이 줄었지만 카메라가 설치된 곳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나머지 구간에서는 과속하는 이른바 캥거루식 과속이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예방차원에서 제한 속도를 준수하는 안전운행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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