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인북천 생태계 정밀조사]

2008-01-29 アップロード · 478 視聴

[
(인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를 비롯한 강원대, 한국수중협회 등 6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조사반은 29일 2006년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던 인제군 인북천을 찾아 생태계 정밀조사를 벌였다.

이 지역은 2006년 2월 쏘가리, 미유기, 메기 등 토속 어종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집단 폐사한 채 발견돼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은 곳이다.

조사반은 폐사된 물고기가 대량으로 발견된 곳인 인북천 수계의 20km 구간 6개의 지점에서 잠수요원들을 투입, 하천 바닥을 살피며 어류의 서식상태와 수질을 분석했다.

김범철 교수(강원대 환경학과)는 "조사결과 상류지역의 농경지에서 유출된 모래 등이 하천 바닥에 쌓여 어류 성장에 장애가 되고 있는 데다 수계 인근의 가정과 군 부대에서 흘러든 하수로 부착조류가 과잉 번식하는 부영양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조사 지점은 산소 과잉으로 보여 호수에서 얼음이 덮혀있을 때 물 속 산소공급이 차단돼 발생하는 `윈터 킬(Winter-Kill) 현상과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며 "하수 처리시 생물학적산요구량(BOD) 만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부영영화가 일어나는 주요 원인인 인(P)의 농도를 낮추는 처리공법까지 함께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사반은 30일 인제 한계리 북천 수계의 수질 상태와 생태계 변화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2월 말께 종합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최근 인북천의 하천 결빙이나 생태보존 상태가 당시 상황과 비슷해 물고기 집단폐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며 "정밀조사를 통해 수질상태 등의 이상 현상이 확인되면 유역의 오염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2월 인제군 인북천 일대 30~40㎞에 걸쳐 쏘가리 등 토속 어종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집단 폐사한 채 발견돼 강원도와 인제군은 강원대에 수질상태 및 생태보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한 상태다.

영상취재자 = 강현진 VJ/이상학 기자
hak@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강원도,인제,인북천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990
全体アクセス
15,952,562
チャンネル会員数
1,77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