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글로벌존 15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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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존 4곳, 빌리지 6곳, 문화교류존 5곳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시내에 외국인들의 경제활동이나 생활이 쉽고 외국어가 통용되는 글로벌존 15곳이 지정됐다.

서울시는 외국 기업의 경제활동 집중을 유도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존 4곳과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글로벌 빌리지 6곳, 외국인의 방문이 많은 글로벌 문화교류 존 5곳 등 모두 15곳을 글로벌존으로 지정했다.

글로벌 비즈니스존은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서비스 지원을 통해 초국적 기업의 경제활동 집중을 유도하는 지역으로, 무교동과 다동, 태평로1가, 을지로1가, 서린동 등 도심지역 0.2㎢와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0.19㎢, 역삼동 LG타워 일대 0.07㎢, 여의도동 일대 0.12㎢ 등 4곳이 선정됐다.

또 글로벌 빌리지는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인의 서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으로, 용산구 한남1동(1.22㎢)과 이태원1동(0.61㎢), 이촌1동(2.86㎢), 서초구 서래마을(3.10㎢), 강남구 역삼1동(2.65㎢), 서대문구 연남동(0.65㎢) 등 6곳이 지정됐다.

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인의 방문과 활동을 편리하게 하고 국내외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글로벌 문화교류 존으로는 명동관광특구(0.33㎢)와 남대문관광특구(0.09㎢), 동대문관광특구(0.58㎢), 인사동문화지구(0.17㎢), 이태원관광특구(0.38㎢) 등 5곳이 선정됐다.

시는 이들 지역에 외국인의 투자.사업.생활민원 등의 상담과 정보 제공, 민원사무 처리, 창업보육 지원, 교육.문화사업 및 내.외국인 교류사업, 국제협력활동 지원 등을 담당하는 지원센터를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3일 도심 글로벌 비즈니스존 내인 프레스센터에 30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외국인들의 자동차 운전면허 발급, 비자 연장, 세무 상담, 은행계좌 개설, 신용카드 발급, 휴대전화 가입 등을 안내하는 서울글로벌센터를 개관한 데 이어 내달 역삼과 연남 글로벌 빌리지에 생활민원 상담과 정보제공, 민원사무 처리, 커뮤니티 지원 등을 담당하는 지원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시는 또 외국인 투자기업이 50% 이상 입주한 지능형 건물(IBS)을 `글로벌 비즈니스 클러스터 빌딩으로 지정해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면서 관리 직원이나 관리문서, 간판.안내표지판 등에 대한 영어 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글로벌 빌리지에 대해서는 외국어로 표기된 각종 공과금 고지서와 쓰레기봉투, 민원 신청서류, 안내문 등을 사용하고, 외국어 전용 클리닉과 보육시설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을 글로벌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글로벌존을 지정 운영하고 이들 지역내 유도시설에 대해 건축 제한, 건폐율과 용적률 등을 완화해 주는 한편 시세도 감면해 줄 수 있는 등의 내용을 규정한 글로벌도시 촉진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aupf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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