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힘 떨어진 거포 김연경 "잘 이겨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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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서울 중립경기가 일정이 빡빡해서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토종 거포 김연경(20)은 2일 송파구 방이동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접전 끝에 3-0 승리를 이끈 뒤 남은 서울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당 30점 안팎을 쏟아내던 김연경은 요즘 들어 계속된 경기로 체력이 떨어지면서 득점력과 공격 성공률이 덩달아 하락했다.

치열한 선두 쟁탈전을 벌이는 KT&G와 지난 달 29일 맞대결에서 28점을 사냥했지만 공격 성공률이 38.2%에 그쳐 1-3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고 팀도 1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김연경은 1월31일 GS칼텍스와 경기 때는 18득점으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틀 간격으로 이어지는 강행군 탓에 체력이 많이 떨어진 탓이다.

하지만 김연경은 2일 도로공사와 경기에선 달랐다.

몸이 무겁지만 상승세를 타는 도로공사에마저 덜미를 잡힌다면 소속팀의 통합우승 3연패에도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이 김연경의 투지를 자극했다.

첫 세트 7득점에도 듀스 접전을 이어가던 25-24에서 오픈 강타로 세트를 마무리한 김연경은 몸이 풀리면서 2세트부터 펄펄 날았다.

김연경은 2세트에만 혼자 10점을 쓸어담았고 특히 23-23에서는 백어택 라인 뒤쪽에서 힘껏 솟구쳐 올라 상대 코트를 가르는 시원한 2점 후위공격을 성공시켜 세트를 마무리했고 3세트에도 8점을 보태며 3-0 완승에 선봉장 역할을 했다.

그는 경기 후 "서울 중립경기 일정이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오늘 승리해서 더욱 기쁘다. 전보다 관심을 덜 받지만 팬들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득점상을 받는 것보다 최우수선수(MVP) 3연패를 꼭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chil881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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