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방화 가능성 집중수사]

2008-02-11 アップロード · 312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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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일 밤 발생한 숭례문 화재의 원인으로 방화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민의 신고와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국보 1호 숭례문을 한 순간에 잿더미로 만들어버린 이번 화재의 원인이 방화일 것이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초 경찰과 소방당국은 숭례문은 한밤중까지 조명을 켜 놓기 때문에 누전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화재가 시작된 숭례문 2층에는 전기시설이 없고 1층에 있는 전기관련 시설도 문제가 없었다는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목격자들의 증언이 잇달아 나와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6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쇼핑용 가방을 들고 철제 사다리를 이용해 숭례문으로 들어간 뒤 갑자기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신고와 함께,
비슷한 시각 숭례문 근처에서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자를 택시에 태웠다는 제보까지 이어졌습니다.

택시기사 이 모씨는 항공점퍼와 등산바지를 착용한 한 남성이 남대문에서 내려와 남산 방면 도로 인근의 골목길로 사라지는 것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화재 당시 목격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며 화재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 TV 화면을 확보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부터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합동으로 정밀 조사를 벌입니다.

연합뉴스 권동욱입니다.
think2b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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