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린이 실종 엿새째..수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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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 등 조사, 부랑아 소행에도 중시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 남구에 사는 우영진(6) 군이 실종된 지 6일이 지났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자 경찰이 집 주변과 인근 야산에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 나섰다.

경찰은 또 우군의 주변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지금까지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없는 점을 중시, 납치나 유괴는 아닌 것으로 보고 인근 부랑자나 정신이상자에 대한 탐문 수사도 병행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과 울산남부경찰서는 11일 경찰 4개 중대 280명과 남부서 형사 등 350여명을 동원해 우 군의 집 주변과 야음동 일대 재개발 지역의 빈 집, 선암댐 수변공원, 신선산 일대 등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우 군의 사진과 실종 당시 인상착의가 게재된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걸고 시민들에게 전단을 배부했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우 군의 생모가 서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생모의 거주지에 형사대를 보내 우 군과 함께 있는 지 확인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우 군의 집에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한 통도 없었고 우 군이 사는 동네가 주로 서민 거주지여서 납치나 유괴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그러나 인근 부랑자나 정신이상자가 우 군을 데려갔을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고 주민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펴고 있다.

우군은 지난 6일 오후 1시30분께 집에서 50여m 떨어진 슈퍼마켓에 오락을 하러 간다며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실종 신고됐으며, 경찰은 실종 나흘째인 9일부터 앰버 경보(실종아동경보)를 발령하고 공개수사를 벌이고 있다.

앰버 경보란 실종 아동이 발생할 때 고속도로, 국도, 지하철, 금융기관 등의 전광판과 방송, 휴대전화 등으로 신속하게 실종 상황을 전파, 해당 아동의 조기 발견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우군은 키 112㎝, 몸무게 23㎏의 보통 체격에 약간 긴 커트머리를 하고 있으며, 실종 당시 모자가 달린 녹색 점퍼와 노란색 체육복 바지, 검은색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었다.

한편 우 군의 어머니 오모(30)씨는 "날씨가 추워 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너무 걱정스럽다"며 "누군가가 아이를 데리고 있다면 집으로 빨리 보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leey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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