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속 의사 선생님이 진찰을 다 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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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원격영상진료 시스템 시연회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화면 속 의사 선생님이 진찰을 다 해주네. 병원가는 시간도 아끼고 병원비도 줄이고 참 좋은 세상이여"
12일 충남 청양에 거주하는 이옥선(87.여)씨는 충남도에서 운영중인 이동진료차량을 찾아 혈압과 혈당, 키, 몸무게, 맥박 등 기초 생체정보를 측정한 뒤 원격영상진료시스템을 통해 천안 순천향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진찰을 받았다.
이 씨는 진료차량 안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의료진을 대면한 뒤 "나이가 많아서인지 2년전부터 무릎관절이 좋지 않아 평소 걸을 때 통증을 느껴왔고, 손가락뼈도 변형돼 젓가락질 조차 할 수 없다"며 통증을 호소했고, 모니터를 통해 지켜 본 의료진들은 이 씨의 생체정보를 토대로 치료 및 투약 방법, 생활관리 방법 등을 제시했다.
충남도가 이처럼 최근 도내 섬, 산간지역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원격영상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원격영상 진료시스템이란 병원선과 이동진료센터 차량을 이용해 진료를 받는 산간, 복지시설 등 의료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도가 지난해 7월부터 모두 25억4천여만원을 들여 구축한 것으로 지난달부터 청양과 보령 삽시도 주민을 상대로 이동형u-원격영상진료, u-생활습관관리, u-만성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본격 운영된 지 한달여에 불과하지만 시간.공간적 제한으로 인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복순 보령 삽시도진료소장은 "섬 주민들은 진료를 위해 배를 타고 나갈 경우 비용과 시간 낭비가 많다며 병원 이용을 꺼려왔었다"며 "이번에 구축된 원격영상 진료시스템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주민들의 혈압과 혈당, 심전도 등 생체정보를 모두 저장해 놓고 변화추이 등을 설명해주다보니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이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면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건강 및 만성병 관리등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아주 기초적인 의료혜택 제공을 통해 어느정도 의료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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