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이 손안에" 고교생 마필관리사]

2008-02-12 アップロード · 522 視聴

[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부산경남경마공원.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발자국 소리가 경주마들의 보금자리인 마방의 침묵을 깹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 김동춘군. 어린 시절부터 말을 좋아했던 동춘군은 고등학교도 경마축산고로 진학한 말 마니아입니다. 학교에서의 전공도 마필관리 과정이었던지라 지난해 11월부터 현장실습을 나온 예비 마필관리사입니다.

조심스레 말을 쓰다듬고 마방을 청소하는 그의 손길에서 말에 대한 사랑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김동춘 (19.마필관리사) : "일어나는게 매우 힘들었어요. 거의 4시반에 기상을 해야해서..."

그의 임무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시합에 나갈 말들을 깨끗이 씻기고, 산책을 시킵니다. 경주에 나가기 전, 말에 관한 모든 일은 그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말 울음소리만 들어도 배가 고픈지 아니면 어디가 아픈지 대략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동춘 : "긴장을 해야 됩니다. 긴장 안 하면 말이 다치거나, 제가 다치기 때문에..."

경주마에겐 새벽 훈련이 가장 효과적이라 김군의 하루도 매일 새벽에 시작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젊은 마필관리사 지망생들은 며칠을 못 버티고 마방을 뛰쳐나간다고 합니다.

인터뷰 하명종 (30.마방생활담당) :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말들도 위험할 때도 있지만. 김군은 마필관리과정을 나와서 그런지 적응도 잘하고"


인터뷰 김동춘 : "제가 돌본 말이 우승도 했으면 좋겠고, 나중에 일류 조교사가 되고 싶어요"

오늘도 경주에 나갈 말을 정성껏 돌보는 동춘군. 말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그의 꿈도 큽니다.
(이세영 기자)
seva@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quot경주마,손안에quot,고교생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700
全体アクセス
15,967,266
チャンネル会員数
1,859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4:45

공유하기
[전화연결 표창원 교수]
9年前 · 324 視聴

03:41

공유하기
[국제뉴스 브리핑]
9年前 · 103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