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조기완공 촉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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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인천 연수구 주민들의 모임인 수인선 조기완공 추진위원회 소속 주민 200여명은 18일 오후 연수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현재 건설을 추진 중인 수인선 전철을 조기완공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일부에서 수인선 전철 연수역사의 위치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설계안대로 착공해 하루 빨리 완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인선 연수역사의 위치는 애초 청학동 466 일원에서 연수동 591 일대로 변경됐고 원래의 역사 부지인 청학동 인근 주민들은 역사 위치를 조정할 것을 요구해 주민들 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철도시설공단은 "실시설계까지 끝난 단계라 역사 위치를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수역이 포함된 수인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오이도∼송도)은 2011년 개통될 예정이다.
kimy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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