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경비원 금녀의 벽 깨졌다]

2008-02-21 アップロード · 207 視聴

[55명중 여성이 9명.."부드러운 이미지 좋아요"

(여수=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딱딱하고 권위적인 분위기의 남성들이 경비를 하는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좋네요"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LG화학 여수공장 경비원들 중 일부가 여성들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전체 경비원 55명 중 여성은 9명으로 여수산단 내에서 경비원이 남성의 직업으로만 여겨졌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있다.
주간 근무 만을 하는 여성 경비원들은 여성 특유의 친절함에다 섬세한 자세로 근무를 해 직원들과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산뜻한 복장을 한 여성 경비원들은 차량이 공장 정문을 통과할 때마다 밝은 미소와 함께 두 손을 흔들어줘 공장을 찾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민원인 이실근(35)씨는 21일 "석유화학업체들이 밀집한 여수산단을 방문하면 딱딱한 분위기인데 여성 경비원들이 정문에서 친절하게 맞아줘 기분이 한결 좋다"고 말했다.
여성 경비원 김현숙(34)씨는 "경비원이라는 직업이 힘은 들지만 기업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며 "여성 경비원들의 친절함에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를 건네주는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여성 경비원에 대한 보수도 남성과 차별을 두지 않고 있는데 여수산단 내 다른 기업들도 금녀의 벽을 깬 LG화학의 여성 경비원 채용에 대한 벤치마킹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류동원 부장은 "지난 2005년부터 채용하기 시작한 여성 경비원에 대한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반응이 의외로 좋다"며 "여성의 사회 진출이라는 시대적 흐름 등을 감안해 여성경비원 채용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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