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본부)창원시, 佛니스카니발 현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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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오는 10월 개최할 월드 퍼레이드 페스티벌의 콘텐츠 개발차 선진 축제 문화의 진행 과정과 내용 등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 남부지방 니스를 찾았다.

21일 창원시에 따르면 박완수 창원시장과 백권수 생활복지국장, 배종천 시의원 등 방문단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축제의 고장 니스 카니발을 견학했다.

브라질 삼바 축제, 이탈리아 베니스의 가장 무도회와 함께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로 알려진 이 카니발은 지난 17일과 18일 니스시내 영국인의 산책로 일원 거리에서 갖가지 꽃 모양의 상징.조형물이 거리 행진을 벌이는 꽃 퍼레이드(꽃들의 전쟁), 야간 빛과 조명 속에 전설적인 창조물이나 만화.동화 주인공의 거대한 형상들이 행진을 펼치는 빛 퍼레이드로 진행됐다.

124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니스 카니발은 매년 프랑스를 포함, 인근 국가들의 만화.동화 내용을 주제로 개최되는데 올해의 경우 행진에 참가하는 조형물은 고양이, 쥐, 박쥐 등을 테마로 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쥐들이 암컷 고양이를 사랑하는 인도의 인도의 시대, 쥐들에 의해 포위당한 고양이의 모습을 코믹하게 묘사한 프랑스 만화, 인간과 황소가 벌이는 프랑스의 투우, 이탈리아의 귀엽고 조그만 드라큘라, 러시아의 흡혈귀 사냥꾼과 배트맨, 영국의 공룡 등이 대표적이다.

꽃 퍼레이드는 10m 높이 이상의 왕관을 쓴 큰 고양이 상징물이 행진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앞쪽 왼발로 쥐를 쥐고, 앞쪽 오른발로 지팡이를 쥐고 있는 모습이며 상징물 앞에는 박쥐 옷을 입은 소녀들이 새장 같은 속에 들어 관심을 모았다.

니스지역을 대표하는 노란색의 미모사 꽃을 비롯해 해바라기, 백합, 큰 나뭇잎 등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퍼레이드를 벌이는 가운데 다양한 꽃들로 꾸며진 마차 등의 행렬이 이어졌으며, 행사 진행과 참가자들은 관객들을 향해 향수와 사탕의 원료로 쓰이는 미모사 꽃을 던지고, 종이 띠나 꽃가루 총을 쏘면서 관객과 하나가 되기도 했다.

특히 남녀노소.국적에 관계 없이 관객들이 자연스레 어울려 서로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형형색색의 종이 꽃가루를 던지며 카니발 축제를 즐기는 광경이 눈길을 끌었다.

또 밤에는 화려하고 현란한 빛과 조명 아래 자이언트 고양이, 쥐, 박쥐, 원숭이 등의 조형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축제의 기분을 고조시켰다.

인구 40여만명인 니스는 1년 내내 크고 작은 국제적인 축제와 행사가 열려 관광산업과 향수 제조.판매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세계적인 영화제의 고장인 칸, 도시국가 모나코와 인접해 있다.

박 시장 일행은 이어 19일 파리에 들러 공영 자전거와 녹지공원 조성 실태를 둘러본 뒤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창원시는 지난해 3월에 이어 두번째로 오는 10월 월드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

현지 교민 가이드인 니쎄아 대표 이승희씨는 "니스 카니발은 많은 부분이 시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이뤄지는게 특징이다"면서 "이탈리아.스페인 등 인근 국가에서도 축제를 보러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어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로 꼽힌다"고 말했다.

박완수 시장은 "니스 카니발에서 배운 성공 비결들을 창원 월드 퍼레이드 페스티벌에 접목시켜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m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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