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등 "노래 기적처럼 서해안 살아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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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8명 참여한 노래 기적 수익금 전액 기부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이현우 등 가수들이 기름 유출 사고가 난 서해안을 돕기 위해 8인조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노래 기적을 발표한다.
이현우ㆍ박정현ㆍ이한철ㆍ웅산ㆍJK김동욱의 가수들과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 안병옥 사무총장 등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누하동의 소호 레스토랑에서 서해안 살리는 노래 기적의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환경연합과 손잡고 2개월에 걸쳐 제작된 음원의 참여 가수들은 노개런티로 노래했으며, 유료 음악사이트(멜론, 벅스 등)와 이동통신사(SKT, KTF, LGT)를 통해 판매된 음원 수익금 전액은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피해 복원에 쓰인다. 주민들이 생계 고통으로 인해 목숨을 끊지 않도록 주민 직접 지원은 물론, 생태계 복구를 위한 조사사업, 방제 작업에 나선 주민과 자원봉사자의 건강 문제를 조사하는 데도 일부 쓰인다.
이적, 양동근, 비지(Bizzy)도 참여했으며 가수들의 녹음 장면, 오염된 바다, 기름 때를 닦아내는 자원봉사자의 모습 등이 담긴 뮤직비디오 역시 유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기적을 작사ㆍ작곡한 이현우는 "이 사고는 10년, 20년 이상 지속된다는 점이 문제"라며 "바다에 기대어 사는 분들이 지금 무척 힘들다. 숭례문 화재, 대통령 취임식 등 굵직한 일들로 인해 커다란 아픔이 가려지고 있다. 늘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로서 노래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한철은 "이처럼 진지하고 따뜻하게 노래한 적이 없다"며 "서해안에 가보진 못했지만 서해가 사해가 되고, 백사장이 흑사장이 됐다는 보도를 봤다. 내 생활로 그 문제를 갖고 와 음악으로 펼쳐보일 수 있어 녹음 과정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박정현 역시 "뉴스를 접하고 정말 마음이 아팠다"며 "내가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의심했다. 이현우 선배 덕분에 나와 팬이 아닌 분들을 위해 노래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안병옥 사무총장은 "이 노래를 통해 싱송(Singsong) 기적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며 "생태계가 위기에 놓인 것은 물론 주민들이 어려운 조건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들을 다시 일어서게 하는 감동적인 내용이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3월15일 사고 100일을 기해 서해안으로 장을 보러 가서 특산물을 구입하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imi@yna.co.kr

촬영.편집:최진홍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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