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김희철 나폴레용 "밴드활동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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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은 서울대 김희철로 불리는 나폴레용

(서울=연합뉴스) 2006 MBC 대학가요제에 각각 출전했던 입상자들이 뭉쳐 밴드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Napoleon Dynamite)를 결성했다.

당시 은상을 차지한 서울대학교 소리느낌의 나폴레용(본명 서강윤ㆍ22)이 보컬, 인기상을 차지한 인하대학교 비풍초의 페드로(본명 김원중ㆍ27)가 베이스, 본선 진출에만 성공한 불나방의 디(본명 남윤주ㆍ27)가 기타로 합류했다.

여기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의 싸이저(본명 박성운ㆍ23)가 키보드, 백석대학교 기독교실용음악과의 최선생(본명 최지석ㆍ28)이 드럼으로 가세, 지난해 1월 구성을 마쳤다.

단연 눈에 띄는 멤버는 TV 출연으로 서울대 김희철이란 닉네임을 얻은 나폴레용.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그는 훤칠한 키, 잘생긴 외모에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주목받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디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졸업생으로 홍일점 멤버여서 튄다.

"대학가요제 기간에 친해져 대회가 끝난 후 함께 음악을 해볼까란 얘기를 나눴죠. 두 명의 멤버를 더 영입해 팀을 구성한 후 영화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를 봤는데 이구동성으로 밴드 이름에 동의했어요. 교내에서 왕따를 당하는 두 명 중 한 명이 다른 친구의 도움으로 학생회장에 선출되는 스토리죠. 우린 아직 보잘것없지만 인생역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입니다."(페드로)

팀 결성 후 지난해 4월부터 8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홍익대학교 인근 등 언더그라운드 시장에서 1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고 KBS 2TV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의 오프닝곡을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서울 염창동 작업실에서 홈레코딩으로 데뷔 음반을 작업하며 남모를 고생도 했다.

나폴레용은 "다른 밴드에 비해서 특별히 고생했다고 생각진 않는다"면서도 "가끔 하는 행사 외에는 수입이 없으니 합숙할 때 매우 저렴한 베트남 쌀로 밥을 해먹었다. 물에 조미료만 넣고 국을 끓여먹은 적도 있다"며 애써 웃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한 지붕 아래 머리를 맞대고 만든 1집 누클리어 론치 디텍티드(Nuclear Launch Detected)를 최근 발표했다.

"밴드 음악이 대중과 거리감이 있다고 행각해 대중과 멀어지지 않겠다는 걸 염두에 두고 곡 작업을 했어요. 믹싱까지 홈레코딩을 했지만 사운드면에서도 자신있었죠. 아이디어가 충만했고 때론 그분이 오시면 20분 만에도 곡을 완성했어요."(최선생)

리더 페드로는 "음반 수록곡은 신나는 음악과 감성적인 음악 두 가지로 나뉜다"며 "우리 음악의 근간을 이루는 건 펑크의 저돌성과 펑키의 섹시함, 디스코의 유쾌함"이라고 자랑했다.

타이틀곡 왜는 디가 연인과 헤어진 후 5분 만에 가사를 쓴 발라드 넘버. 이밖에도 펑키 디스코 스타일의 최후의 4분 기다려 아이 원트 유 걸(I Want You Girl) 랄랄라 등 13 트랙을 담아 다양한 실험을 했다.

디는 "내 손에 1집을 넣기까지 정말 나오긴 나오나란 생각도 들었다"며 "실감이 안 났다. 열 달 동안 배에 태아를 품고 있다가 출산한 느낌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각자 습작해 놓은 곡들이 많아 작업하면서 자꾸 욕심도 생기더라"고 했다.

"한밤 중에 웃어란 곡을 합주하며 코러스 연습을 하는데 자꾸 세 명의 여자 목소리가 끼어들어오는 거예요. 모두 이구동성으로 세 명 목소리지?라며 쳐다봤는데 머리가 쭈뼛 서더라고요. 좋은 징조로 받아들여야겠죠?"(최선생, 싸이저)

영상취재 : 서영우VJ, 구성및편집 : 이재호P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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