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입학식..춘천 추곡초 안주현 양]

2008-03-03 アップロード · 395 視聴

[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7년 전 30여 명이 입학하던 때와 비교해 보면
혼자 학교를 다니게 돼 안쓰럽죠."
3일 신학기를 맞아 동급생 없이 혼자 입학하게 된 자녀를 바라보는 안영우(42) 씨는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학교 입학식장에서 한숨 섞인 말을 했다.

이날 강원도 춘천의 한적한 시골마을인 북산면 추곡리 추곡초등학교는 전교생 12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해 소위 `나 홀로 입학식을 치른 안주현(8) 양을 축하했다.

안 양은 다행히 이 학교 병설유치원을 나와 낯설지 않은 듯 시종일관 입가에 웃음이 가득했지만 아버지인 안 씨는 동급생이 없이 혼자 6년간의 학교생활을 할 자식 걱정이 더 큰 모습이다.

학교장의 축하 인사말 및 입학허가서 전달에 이어 학교 선배들과 인사로 진행된 입학식을 치른 안 양은 앞으로 2학년 4명과 함께 복식수업을 받게 된다.

어머니 최소영(34) 씨는 "입학생이 1명이라 시내 큰 규모의 학교로 보내고 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것도 요즘 아이들이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기 때문에 결심을 했다"며 "자녀가 좋아하는 만큼 지금은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안 양은 "친구들이 없어 외롭지만 언니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니까 좋아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김봉운 교장은 "안 양이 비록 혼자 입학하게 돼 외로울 수 있지만 선배들이 친 언니와 오빠처럼 잘 이끌어주면 여느 학교 못지 않은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 측도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 양이 입학한 추곡초교를 비롯해 삼척 궁촌초교 등 강원도에서는 모두 31개(본교 8, 분교 23) 초교가 나홀로 입학식을 치렀으며 평창의 가평초교 등 21개(본교4, 분교장17) 초교는 입학생이 없이 신학기를 맞았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홀로,입학식춘천,추곡초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인영이
2008.03.30 07:42共感(0)  |  お届け
혹 겜 조아하세요? 조아하신다면......?
짠.................. http://allin.cg.to
싸이버머니겜 아니구염 현금으로 즐기는 겜이에염~

얼마전 직장 그만두고 알바하게 됬네요. 흐~
집에서... 너무 심심무료답답~~~
겜 조아하시면 여기 꼬옥 접속해 보세요~~ http://allin.cg.to삭제
今日のアクセス
1,317
全体アクセス
15,942,233
チャンネル会員数
1,578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13:30

공유하기
[세계를 한 눈에]
8年前 · 187 視聴

01:13

공유하기
[“분재 구경하세요”]
8年前 · 5,035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