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빵 먹는 아이티 빈민에 쌀 전달]

2008-03-07 アップロード · 1,329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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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인도제도 히스파니올라섬에 위치한 아이티 공화국.

인구 870만명, 연간 소득 1,900달러로, 국민의 80% 이상이 하루 2달러 이하의 돈으로 연명할 만큼 최빈국에 속합니다.

수도 포르토 프랭스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시테 솔레이.
60만명이 몰려 사는 빈민가로, 가난에 찌든 주민들은 쌀을 살 돈이 없어 진흙으로 빵을 구워 먹는다고 합니다.

쌀이 주식이지만, 10kg 쌀 한 포대를 사려면 우리 돈으로 2만 5천원이나 줘야하기 때문에 1개에 500원 정도하는 진흙빵으로 연명합니다.

아이티에선 오래전부터 칼슘을 보충하며 위액분비를 억제하고, 위산을 중화시키기 위해 임산부와 어린이들이 진흙빵을 먹어왔다고 합니다.

고원에서 채취된 흙에 소금과 식물성 버터를 섞어 만든 진흙빵은 시장과 길거리에서 팔립니다.

흙 속에 기생충과 해로운 물질이 섞여 있을 수 있다는 걱정을 하면서도 경제사정이 어려운 주민에게 진흙빵은 엄연한 주식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입니다.

현지의 선교사를 통해 열악한 상황을 알게 된 우리나라의 한 봉사단체는, 지난달 23일 쌀을 갖고 아이티를 찾았습니다.

이 단체는 시테 솔레이와 시테 제가, 두 곳의 빈민촌에서 4천 가구에 40톤의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한윤철입니다.

화면제공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hyc167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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