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봄맞이 대청소도 이젠 작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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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군단장 작전명령 발동, 전 제대 동시 환경정화활동 실시!"

육군 제1군단 예하부대에는 화창한 봄날인 10일 난데없이 군단장 사인이 찍힌 작전명령서에 의한 훈련이 하달됐다.

군(軍) 주둔지와 훈련장, 주민 거주지역까지 대상에 포함해 일제히 수색을 겸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라는 것이었다.

이 명령에 따라 군단 예하 5개 사단 장병은 운동복 대신 전투복 차림으로 일제히 작전 지역에 투입됐다.

11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이번 작전은 혹한기 군사훈련을 마무리하는 수색정찰을 겸해 준비됐다.

특히 "지난 겨울 잦은 대규모 군 훈련으로 불편을 겪은 고양.파주지역 주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향후 깨끗하고 안전한 훈련을 다짐하는 의미로 특별하게 계획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번 작전에 투입된 군 장병은 경비 등 특수 임무에 투입된 인원을 제외한 1만5천여명.

이들은 군 주둔지인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쓰레기 봉투와 집게, 삽 등을 들고 적을 수색하듯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주변 산에 올라 겨우내 쌓여 있던 눈이 녹으면서 곳곳에 모습을 드러낸 각종 산 쓰레기까지 남김없이 수거했다.

장병들은 특히 하천과 도로에 방치돼 있는 비닐, 폐지, 빈병 등은 물론이고 농가 주변에 버려져 땅을 오염시키고 있는 폐비닐과 빈 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도 예외없이 거뒀다.

장병들이 쓰레기를 줍는 동안 주변에는 수색병과 경계병들이 감시의 눈초리를 반짝였다.

군 관계자는 "폐타이어, 버려진 간이화장실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정화활동을 지켜본 이 지역 주민들이 병사들을 격려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thedopes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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