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서울 교통시스템 지속가능성 높아"]

2008-03-12 アップロード · 96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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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미국의 도시환경전문가인 워렌 칼렌직씨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레이첼카슨룸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서울시의 교통시스템이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다는 점에서 지속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카렌직씨는 이날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린 강연회에서 "서울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65%라고 들었다"며 "첫 한국 방문이기 때문에 다른 점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교통 시스템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칼렌직씨는 로스앤젤레스시 재건축과 샌프란시스코시의 지속가능성 계획에 참여한 바 있는 친환경 도시 설계 전문가로 도시계획 컨설팅 회사 `커먼 커런트(Common Current)의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가 미국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작년 `당신의 도시는 얼마나 푸른가(How Green Is Your City)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미국 50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면서부터다.

그는 이 책에서 대중교통 이용 정도, 대기질, 도시의 밀집도, 수질, 폐기물 재활용, 에너지와 기후변화 정책, 친환경 산업 현황 등의 지표를 통해 각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분야별로 점수를 매겼으며 그 결과 포틀랜드주 오리건시와 샌프란시스코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여러 지표들 중 가장 중시하는 기준으로 대중교통 시스템을 꼽았다.

그는 "교통문제는 수질과 대기오염, 기후변화 등 다른 중요한 지표에도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기준이다"며 "특히 서울은 교통혼잡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단말기가 발달돼 있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사람들은 지속가능한 도시에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지속가능성이 취약한 도시에 살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며 "만약 미래를 생각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친환경적인 녹색 도시가 그 답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bkkim@yna.co.kr
영상취재:최인영 기자. 편집:조동옥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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