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겨울. 여름 공존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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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온난화 현상으로 여름철새의 북상시기가 빨라지면서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 철원평야에서 겨울철새와 여름철새들이 공존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12일 한국조류보호협회 철원지회에 따르면 겨울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독수리, 쇠기러기 등은 요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의 철원평야에서 먹이를 보충하거나 짝짓기를 하며 번식지로 돌아가는 장거리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철원과 일본에서 월동한 대부분의 겨울철새들은 조만간 시베리아나 몽골 등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며 쇠기러기들은 모내기 시기를 전후로 철원을 떠난다.

그러나 최근 온난화 현상으로 동남아시아 등에서 여름철새들의 북상시기가 빨라지면서 철원평야에서는 아직 월동지를 떠나지 못한 겨울철새와 여름철새들이 함께 목격되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철새로 머리에 부채 모양의 독특한 우관을 갖추고 있는 후투티의 경우 과거에는 4월에 나타났지만 올해는 2월 말부터 축산농가 주변을 배회하는 것이 목격되고 있다.

후투티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는 왜가리들도 이달 초부터 민통선 지뢰밭의 고목에 둥지를 짓느라 나뭇가지 등을 물어 나르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철원지회 김수호 사무국장은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과거 4월에 보이던 여름철새가 요즘에는 2월 중순에 등장해 겨울철새와 함께 있는 진기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si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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