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트래블 트레이너 시즌 2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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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삼진 기자 = 늘어나는 스위스 관광 수요에 맞춰 스위스의 자연을 효과적인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한국 스위스정부관청광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위스 트래블 트레이너’는 여행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하이킹과 운동법을 컨설팅 해주는 운동치료 프로그램입니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지난해 10월 실시한 시즌1 프로그램을 토대로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스위스 트레블 트레이너 시즌 2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녹취 크리스티안 하우스비르트 / 주한 스위스대사=스위스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이킹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한국분들께 이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스위스관광청은 트레블 트레이너 프로그램을 소개해 왔습니다"

스위스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3/4분기 스위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수는 숙박수 기준으로 2006년 대비 50% 가량 증가했습니다.
한국관광객은 주요 대도시를 방문하는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과 달리 인터라켄과 라우터부르넨 등 융프라우 지역의 산과 자연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이중 특히 50대에서 70대의 장년층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스위스 하이킹의 매력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안내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지인 / 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장

스위스 트레블 트레이너 시즌2는 오는 4월 중순부터 융프라우와 루체른, 체르마트 지역 등 스위스의 주요 하이킹 코스 52개 지역을 여행하게 되며 주요 여행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행사장에는 스위스 트래블 트레이너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대 사회체육학과 김명기 교수와 21세기병원 김성수 운동치료센터 부장 등이 참석해 스위스 워킹의 장점에 대한 설명과 함께 노르딕 워킹 시연도 개최했습니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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