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영남 최초 만세운동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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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밀양에서 영남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재연됐다.
밀양지역 사회단체인 밀양향토청년회(회장 김수진)는 13일 오후 밀양시 내일동사무소 앞에서 1919년 3월13일 밀양장날을 맞이해 궐기한 영남 최초의 만세운동을 향토청년회원과 자원봉사단체 회원, 여성단체협의회원, 지역내 중학생 등 1천여명이 참가해 재연했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이날 만세운동 재연행사는 김금희 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에 이어 참가자 전체가 1919년 3월13일로 돌아가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수천장의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만들어 밀양장터에 잠입, 조선독립만세를 외친 상황을 그대로 연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20년에 있었던 최수봉 열사의 밀양경찰서 폭탄투척사건도 재연해 항일무장투쟁운동의 효시가 된 역사적 사건을 재조명해 눈길을 끌었으며 참가한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 등을 흔들며 거리행진을 벌였다.
밀양만세운동은 1919년 3월1일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에 참가한 윤세주, 윤치형 등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가 고향으로 내려와 서울에서의 만세운동 상황을 설명하고 친구와 선후배들을 규합해 독립운동을 준비하면서 시작된 영남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진 향토청년회장은 "밀양만세운동을 재연함으로써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선열의 빛나는 항일 저항정신을 계승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려는 목적으로 3년째 준비했다"며 "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의 어려운 경제여건도 돌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b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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