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 앞 `티베트인 탄압 규탄 시위]

2008-03-18 アップロード · 123 視聴

[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한국티베트공동체센터와 국제민주연대 등 36개 인권ㆍ시민단체는 국내에 거주하는 티베트인들과 함께 18일 서울 종로구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티베트 분리ㆍ독립 요구 시위에 대한 중국의 탄압을 규탄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티베트인 하크두(가명)씨는 "티베트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지 모른다. 국제 언론에 비쳐지는 것은 중국인들의 물건이 파손되는 장면뿐이다. 중국 당국의 발표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라며 한국인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자신의 조카가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는 티베트인 A씨는 "이번 사태는 지난 50년 동안의 중국의 탄압 때문에 폭발한 것"이라며 "티베트에서 중국이 떠나야 한다.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다. 인권침해와 학살을 중단하라"라고 말했다.

참석자 30여명은 `티벳은 중국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티베트어로 `죽이지 마라(니마세) `티베트를 자유롭게 하라(붸랑세)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국티베트공동체센터 등 시민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중국 정부는 2008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국제사회에 중국의 인권정책이 어떤 것인지를 내놓아야 한다"며 "부당한 외세의 억압에 맞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티베트인들의 시위를 적극 지지하며 중국 정부가 무력 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티베트인 시위 탄압과 학살 중단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firstcircle@yna.co.kr

영상취재 : 나확진 기자, 편집 : 전수일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중국대사관,티베트인,탄압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665
全体アクセス
15,972,798
チャンネル会員数
1,859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0:47

공유하기
[내일의 날씨]
9年前 · 81 視聴